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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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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이민와 살고 있던 이 관영(3기)이 작년 여름에 세상을 달리하였습니다.

유족들의 부탁으로 그간 3기 몇명을 제외하고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관영이를 아시는 분들은 알아야 할 것같아 소식을 전합니다.

사인은 뇌출혈.  가게에 쓰러져 있다가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너무 늦어

회복할 수가 없었답니다.

관영이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은 관영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에 나와 사는 핑게로 많은 분들의 애경사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치흥이 말대로 사람이 인사를 차려야 할때 제때 인사를 해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인사는 하지 못하나 이 곳을 통하여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인 것같습니다.  비록 아무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자주 연락을 하지도 못하지만

서로를 믿는 따뜻한 마음, 인간다운 정이 있다면  참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여러분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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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 2011.03.11 10:41

    광락아 고맙다

    너의 따뜻함과 믿음은 아직도 여전하고 계속되고 있다

    관영아 .....3년전에 본 것이 마지막일 줄이야

    편히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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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희(4) 2011.03.11 20:00

    형! 너무 반가워요~~~.

    그냥 잘 계신다는 소식만 형님들 통해 듣고 있었는데.....

     

    얼마전 후배 문상 자리에서 관영형 소식을 들었습니다.

    왜 기억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서둘러 떠나는지,

    머리 속이 멍 하기만 합니다.

     

    자주는 못 뵈어도 이곳에서라도 그리움 달랠수 있게 가끔 소식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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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룡4 2011.03.13 17:01

    관영 형 비보를 용기 형님한테서 들었습니다. 

    창부타령을 부르던 관영형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떠난 누군들 안 그렇겠습니까만 관영 형님도 참 아까운 사람이 빨리도 간 경우입니다.

    너무 많이 슬픕니다.

    형,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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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김수정 2011.03.13 23: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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