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도모회 ??!!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도모회를 소개해 봅니다.
* 뭐 하는 모임인가 ?
탈반 내 소모임 중 하나로 Golf치며 친선을 다지는 그야말로 선후배 친선 만남의 장입니다.
그러나,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상식이나 관심이 있다던 지 그저 아는 형아 들의 이름이 보
여 반가움에 글을 올려 본다던 지 해도 전혀 지장 없는 열린 마당 !
* 왜 모였나 ?
일단 다른 소모임인 오락회, 영화사냥, 음악감상 등의 모임에서 활약하기는 조금 어렵고 그
래도 노땅들 모임 하나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서리......
일종의 탈반 내 Silver Town 이랄까 ?
앞으로 오락회원들과 낚시시합을 한다던 지 음악감상 팀들과 등산대회를 한다던 지의 교류
도 펼쳐볼까 합니다만.....
* 골프! 아직 거부감이 ?
그래요. 많은 제약이 따르고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운동이기도 합니
다만, 요즘은 그래도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시작하는 나이도 회사의 직급도 낮아져 그
리 멀리 있지도 않다는 것을 주변에서 느낄 수가 있죠.
* 이름이 대체 무슨 뜻인가 ?
친선을 도모해 보자? 아니면 혹시 일본말로 친구들이라는? 아니면 정중한 표현을 할 때의
그 도-모?
때는 1998년 어느 가을 동진CC라는 곳에서 라운드 도중 이광호(3기/현 동문회장), 윤경화
(3)선수의 기막힌 Play를 보며 저절로 제 입에서 나온 말, "햐 - 저럴 수가.. 잘친 Shot은
프로, 못친 Shot은 완전초보.. 그야말로 "도"아니면 "모"네. 이런 선수들의 모임은 당연 도모
회 아닐까.."
* 언제 모여서 치나 ?
한 달에 한 번, 매월 2 째 주 수요일, 시간과 장소는 그 때마다 총무님이 연락 줍니다.
평일이라 어려운 선수도 있으나 월 1회고 주말, 주일은 종교생활, 가족 봉사 등의 원칙으로
피합니다. 물론, 주말의 교통사정, 부킹의 어려움, 비싼 Green Fee등도 이유가 됩니다만...
* 누구누군가 ?
알려지기로는 탈반 동문중 이 운동하는 사람들로는 1기 윤영묵, 김순범, 이춘화 선배님, 2기
김종욱, 한계연, 최영우, 3기 이광호, 안치흥, 윤경화, 박희성, 5기 이형배, 6기 유제훈, 그리
고 저 밑의 8기 및 십 몇기에도 막 시작하는 선수들이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 탈반 해외지부 김종보(4기, 덴마크의 코펜하겐), 김창한(4기, 러시아의 모스크바)선수도
있군요.
아직 전부 모이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매월 꾸려서 출정합니다.
학교 다닐 때 보면 탈반 아니면서 꼭 어울려 다니듯 몇 명의 옵서버도 끼어 있구요.
그러고 보니 아직 Girl들은 없군요.
* 나름대로 조직도 있나 ?
현재 회장 겸 이벤트 담당은 제가 맡고 있으며, 실제 Shot보다도 Course Management,
Mind Control 뭐 이런 걸 평소에 강조하는 편입니다.(좀 어려운가요?)
타수가 80대와 100대를 왔다갔다 하니, 도모회장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들 합디다.
우리의 영원한 살림꾼 한계연(2) 선수가 총무님 입니다.(트라블샷에 능하며 개최장소 및 선
수들의 모든 성적, 시상, 회비등등의 상세 관리가 Computer로 이루어지고 있죠.)
골프 규칙 및 매너, 복장 관리 등의 규율부장으로는 숏아이언이 장기인 최영우(2) 선수가 활
약중이며, 부킹 및 운전담당엔 어프로치샷 이 프로수준인 메달리스트 정재익(3)선수가 고생
하고 있습니다.
갖은 년월차를 동원해서 죽어도 참석하는 드라이브샷의 달인 이형배(5)선수가 앞으로 머리
올릴 후배들을 위한 팀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전국 각지의 유명한 먹거리를 소개하며 우드샷이 일품인 이춘화(1) 선배님이 회식 메뉴
담당이군요.
그래도 역시 도모회의 모델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광호선수 입니다. 모든 Shot이 장기이자
취약점입니다.
* 그래 다들 싱글정도 치나 ?
거의 다 싱글입니다. 이름은 일일이 못 밝히지만,
입만 싱글, 패션만 싱글, 폼만 싱글, 많습니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
요즈음 유명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WHO MOVED MY CHEESE)?"에 나오는 2마리
의 생쥐와 2명의 꼬마 인간이 미로를 찾아다니며 갖가지 어려움과 좌절, 두려움 속에서 변
화를 인정하고 치즈를 얻어내는 도전과 지혜가 우리의 삶에 비추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GOLF란 다른 Sports와 달리 경기 중 따라 다니는 심판도 없이 엄격한 자기와의 싸움과 시
시각각 냉철한 판단을 유도하며 양심을 지켜 나가는 그러면서도 남을 위한 배려와 여유, 매
너,화기애애를 보이고 "Cheese"를 찾아가는 그런 운동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탈반의 골프모임 "도모회"는 앞으로 결국 많은 후배들이 이어나갈, 그러나 탈반내의 소모임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도모회, Fighting!! 중국말로 아시죠 ? 짜이-유(加油)!!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도모회를 소개해 봅니다.
* 뭐 하는 모임인가 ?
탈반 내 소모임 중 하나로 Golf치며 친선을 다지는 그야말로 선후배 친선 만남의 장입니다.
그러나,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상식이나 관심이 있다던 지 그저 아는 형아 들의 이름이 보
여 반가움에 글을 올려 본다던 지 해도 전혀 지장 없는 열린 마당 !
* 왜 모였나 ?
일단 다른 소모임인 오락회, 영화사냥, 음악감상 등의 모임에서 활약하기는 조금 어렵고 그
래도 노땅들 모임 하나 정도는 필요할 것 같아서리......
일종의 탈반 내 Silver Town 이랄까 ?
앞으로 오락회원들과 낚시시합을 한다던 지 음악감상 팀들과 등산대회를 한다던 지의 교류
도 펼쳐볼까 합니다만.....
* 골프! 아직 거부감이 ?
그래요. 많은 제약이 따르고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운동이기도 합니
다만, 요즘은 그래도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시작하는 나이도 회사의 직급도 낮아져 그
리 멀리 있지도 않다는 것을 주변에서 느낄 수가 있죠.
* 이름이 대체 무슨 뜻인가 ?
친선을 도모해 보자? 아니면 혹시 일본말로 친구들이라는? 아니면 정중한 표현을 할 때의
그 도-모?
때는 1998년 어느 가을 동진CC라는 곳에서 라운드 도중 이광호(3기/현 동문회장), 윤경화
(3)선수의 기막힌 Play를 보며 저절로 제 입에서 나온 말, "햐 - 저럴 수가.. 잘친 Shot은
프로, 못친 Shot은 완전초보.. 그야말로 "도"아니면 "모"네. 이런 선수들의 모임은 당연 도모
회 아닐까.."
* 언제 모여서 치나 ?
한 달에 한 번, 매월 2 째 주 수요일, 시간과 장소는 그 때마다 총무님이 연락 줍니다.
평일이라 어려운 선수도 있으나 월 1회고 주말, 주일은 종교생활, 가족 봉사 등의 원칙으로
피합니다. 물론, 주말의 교통사정, 부킹의 어려움, 비싼 Green Fee등도 이유가 됩니다만...
* 누구누군가 ?
알려지기로는 탈반 동문중 이 운동하는 사람들로는 1기 윤영묵, 김순범, 이춘화 선배님, 2기
김종욱, 한계연, 최영우, 3기 이광호, 안치흥, 윤경화, 박희성, 5기 이형배, 6기 유제훈, 그리
고 저 밑의 8기 및 십 몇기에도 막 시작하는 선수들이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 탈반 해외지부 김종보(4기, 덴마크의 코펜하겐), 김창한(4기, 러시아의 모스크바)선수도
있군요.
아직 전부 모이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매월 꾸려서 출정합니다.
학교 다닐 때 보면 탈반 아니면서 꼭 어울려 다니듯 몇 명의 옵서버도 끼어 있구요.
그러고 보니 아직 Girl들은 없군요.
* 나름대로 조직도 있나 ?
현재 회장 겸 이벤트 담당은 제가 맡고 있으며, 실제 Shot보다도 Course Management,
Mind Control 뭐 이런 걸 평소에 강조하는 편입니다.(좀 어려운가요?)
타수가 80대와 100대를 왔다갔다 하니, 도모회장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들 합디다.
우리의 영원한 살림꾼 한계연(2) 선수가 총무님 입니다.(트라블샷에 능하며 개최장소 및 선
수들의 모든 성적, 시상, 회비등등의 상세 관리가 Computer로 이루어지고 있죠.)
골프 규칙 및 매너, 복장 관리 등의 규율부장으로는 숏아이언이 장기인 최영우(2) 선수가 활
약중이며, 부킹 및 운전담당엔 어프로치샷 이 프로수준인 메달리스트 정재익(3)선수가 고생
하고 있습니다.
갖은 년월차를 동원해서 죽어도 참석하는 드라이브샷의 달인 이형배(5)선수가 앞으로 머리
올릴 후배들을 위한 팀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전국 각지의 유명한 먹거리를 소개하며 우드샷이 일품인 이춘화(1) 선배님이 회식 메뉴
담당이군요.
그래도 역시 도모회의 모델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광호선수 입니다. 모든 Shot이 장기이자
취약점입니다.
* 그래 다들 싱글정도 치나 ?
거의 다 싱글입니다. 이름은 일일이 못 밝히지만,
입만 싱글, 패션만 싱글, 폼만 싱글, 많습니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
요즈음 유명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WHO MOVED MY CHEESE)?"에 나오는 2마리
의 생쥐와 2명의 꼬마 인간이 미로를 찾아다니며 갖가지 어려움과 좌절, 두려움 속에서 변
화를 인정하고 치즈를 얻어내는 도전과 지혜가 우리의 삶에 비추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GOLF란 다른 Sports와 달리 경기 중 따라 다니는 심판도 없이 엄격한 자기와의 싸움과 시
시각각 냉철한 판단을 유도하며 양심을 지켜 나가는 그러면서도 남을 위한 배려와 여유, 매
너,화기애애를 보이고 "Cheese"를 찾아가는 그런 운동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탈반의 골프모임 "도모회"는 앞으로 결국 많은 후배들이 이어나갈, 그러나 탈반내의 소모임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도모회, Fighting!! 중국말로 아시죠 ? 짜이-유(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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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달인,일품,싱글등등....역시 도모회다운 착각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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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FRIEND(도모다찌) 회장님 글 쓰느라 수고했씀더. 요즘 상품 광고에 단체장 또는 회장이 많이 등장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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