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1.09.27 09:44
도모회가 아닌 비공식경기가 있었다던데....
댓글 2조회 수 3035추천 수 0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거리도 생겼다던데
먼;데까정 가서 다치지못하고 올라오는 불상사도 생기고
(골프장생긴이래로 처음생긴 테러라던가-범인은 누군가)
그래서 한편에선 도모회를 거치지않고는 역시 정상적인 경기가 어렵다는
도모회 원리론자들이 생겨다던데
도모회이외의 경기는 테러당한다는 예상까지 나오는 것은 아닐런지
어찌되었든 누가 자세허게 야기좀 해줘;;;;;;;;
먼;데까정 가서 다치지못하고 올라오는 불상사도 생기고
(골프장생긴이래로 처음생긴 테러라던가-범인은 누군가)
그래서 한편에선 도모회를 거치지않고는 역시 정상적인 경기가 어렵다는
도모회 원리론자들이 생겨다던데
도모회이외의 경기는 테러당한다는 예상까지 나오는 것은 아닐런지
어찌되었든 누가 자세허게 야기좀 해줘;;;;;;;;
-
?
거기에 연루된 도모회 짱 & 초선 과 도모회 가입을 열망하는 ㅇㄱㅎ, ㅇㅊㅎ(이부분은 오해없기 바람, INITIAL이 같은 사람이 2명임) 어느 누가 뭐가 자랑이라고 보고를 하고싶겠습니까 언제나 님? 여하간 비밀 야간 공격이 실패한 것만은 분명. 아마도 원인은 뭔가 안좋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ㅇㄱㅎ씨 때문이 아니었나 하고 본인은 생각했는데 그날의 참가자들의 복기에 의하면 도모짱도 만만치 않은 징크스를 가지고 있어 잘 결론이 안났나 봅니다. 하지만 간만에 출정 기회만 잡으면 비 또는 눈이오던지 취소가되든지 하였던 ㅇㄱㅎ 아자씨가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결론으로 매듭을 지어볼까 합니다. 왜냐 나는 도모회 총무니까. 그날 야간 비밀 공격 보고를 본인에게 하였던 여러분! 우찌 그런일이
-
?
저는 증말 테러하지 않았습니다. 테러는 하지 않았지만 여러사람으로 하여금 심증을 갖도록 한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한가지 변명한다면 제가 참석은 했지만 날짜와 팀구성은 항상 존경하신 짱께서 하셨다는 점을 밝혀 드립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합니까? 어쨌건 그 일로 나가기 힘든 필드를 한 번 더 나가게 되었으니 전화위복이지요. 내일(9/29일)에 다시 나갑니다. 이번에는 어떤일이 벌어질 지 사실 궁금합니다. 큰 일이 날 것 같은 공포감이 엄습합니다. 왜냐하면 그날, 불꺼진 날, 짱께서 놀라운 실력과 투지를 보이셨거든요. 파,보기,파,파,보기,파..., 불꺼진 필드에서 이정도면 거의 환상이지요? 저는 두렵습니다. 최초의 싱글탄생?!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 번개에,비오고,눈오고,불꺼지고...내일이
Designed by hikaru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