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11.04.25 11:24
우리 동기 진균이 집 사람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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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기인 진균이가 귀천한지도 어느덧 50십여 일이 지난것 같습니다. 세월은 빠르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래도 살아가는 모양입니다. 오늘 진균이의 집사람이 진규이의 49재를 지낸후 진균이의
가는길에 함께 하여주신 여러 동문 선후배 님들과 동기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달라는 전화가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하고 열심히 살겠다는 말도 함께.
모두들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들 뜻 한데로 잘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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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가 연락못드리는 결례를 범했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동문행사 때는 모일때는 먼저 가신 동문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잠시 가졌으면 좋습니다.
선배님이 좋은데 가셔서 흐믓하게 지켜보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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