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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죽음이 있을까요?

 

오랜 시간 병석에 누워계시고

당신 뜻대로 수족을 못 움직이셨던 어머님입니다.

가신 당신은 어떠하실지 모르지만

남은 가족에게는 황망함뿐입니다.

 

마음 전해주신 많은 탈 선배님, 동기들 그리고 후배님들

눈물의 뿌리 그 자리에서 나오는 감사함으로 고개숙여 마음 전합니다.

황망함 가운데서도 당신들이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어는 집단보다도 의지가 되고 힘나게 하는 탈입니다.

 

직접 빈소를 찾아주신 여러 동문분들,

어려운 일 앞에서 더욱 탈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빈소에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 맘 그대로 보내주신 분들.

김종욱선배님 동원선배님 선실언니 영천이형 지녕이

그 마음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게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의 박수도 받았습니다

 

어려운 일 앞에 마주서고 보니 더욱 고마운 탈일 뿐입니다.

고맙고 고마운 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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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창범(11) 2011.04.28 14:19

    미처 소식을 알지 못해서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고생많으셨구요. 여러가지로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자리에서

    오랜 만에 뵐수 있도록 할께요..^^

     

    11기 우창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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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정 2011.04.29 02:24

    그래, 태윤아 애썼다. 5월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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