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아침에 비가 내렸지 .
갈까말까 망설였지.
동반자의 요청에 망설이다 가기로 했지.
첫티업. 드라이브가 꽤 괜찮게 나갔지.
2홀째. 파4.
세칸드샷이 홀컵 1.5미터에 붙었지. 버-디.
전반 9홀에 47타.
후반 첫홀에 트리플보기.
2홀에 더블보기.
다시 긴장을 하고 나서 연속 보기.
끝났을 때는 49타.
합해서 96타.
나의 100타시대는 끝났다.
OB가 한번도 없었고 양파도 have no.
감격의 눈물이 가슴속으로 주루룩.
일시에 100에서 96으로 .
오늘 안나왔으면 무진장 후회했으리라 ....
후배들이여 ! 꽃피는 봄에 다시 봅시다.
ps. 1월 22일(화) 이나 23일(수)그랜드cc 예약가능 (대충 11시에서 1시사이 )
여유있는 친구는 연락바람.
갈까말까 망설였지.
동반자의 요청에 망설이다 가기로 했지.
첫티업. 드라이브가 꽤 괜찮게 나갔지.
2홀째. 파4.
세칸드샷이 홀컵 1.5미터에 붙었지. 버-디.
전반 9홀에 47타.
후반 첫홀에 트리플보기.
2홀에 더블보기.
다시 긴장을 하고 나서 연속 보기.
끝났을 때는 49타.
합해서 96타.
나의 100타시대는 끝났다.
OB가 한번도 없었고 양파도 have no.
감격의 눈물이 가슴속으로 주루룩.
일시에 100에서 96으로 .
오늘 안나왔으면 무진장 후회했으리라 ....
후배들이여 ! 꽃피는 봄에 다시 봅시다.
ps. 1월 22일(화) 이나 23일(수)그랜드cc 예약가능 (대충 11시에서 1시사이 )
여유있는 친구는 연락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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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역시 빠르시군요 얼마니 좋았을까 얼마나 흥분했을까 갑자기 나까지 흥분된다 봄에 보자는 말이 무섭습니다 칼날이 번뜩이는 당당한 무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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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역시 SCORE는 소질이 있다면 그 다음에는 누가 현장에 많이 나갔느냐지요. 추위를 피해서 또는 추위와 맞서는 등의 노력을 하시는데 파100을 하시는 것은 당연. 예전부터 형님은 큰 공쪽보다는 작은 공쪽에 소질이 다분하셨으니 앞으로의 일취 월장이 눈에 선합니다. 자 나머지 후배 여러분도 추월 당하지 않으려면 남은 겨울 동계 훈련을 착실히 하도록 합시다. 도모회원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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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글쓴 이의 이름을 안 봤으면, 우리 도모회 병선이나 기연이의 금년도 감격적인 인터뷰 장면인 줄 알았을 거에요.. 신년사에서 금년도 최대의 다크호스라 지목했다지만, 그렇다고 정초부터 이렇게까지 대형 사건을 만드시면.. 혹시, 요즘 학교 때려 치시고 아예 이 길로 돌아서신 건 아닌지?? 아무튼, 100파의 결실, 축하 드립니다.. 9럼 20000!! 20000? 2(더블)-0(파)-0(파)-0(파)-0(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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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범이형! 축하드립니다. 빠진 살 다시는 찌지 않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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