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

by 최광락(3) on Jan 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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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우리동기 윤경화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안치흥, 박희성과 함께) 무림의 검술 맛을 본 사람입다. 그때는 공찿으러 다니기 바빠서 정신이 었었지만 재미있었씀다.
지금 광장동 아차산 영화사 아래에서 칼을 갈고 있씀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새로운 지존이 되기위해 졸라 연습하고 있슴다.
경화야, 네몫까지 내가 해주마. 걱정말아라. 광호야, 그동안 받은수모 내가 씻어주마.
치흥아, 판만 벌려주라 내가 평정하마.  희성아, 그동안 갈고딱은 무예로 중원을 평정하자.

지금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기다리세요.(아무도 없나?). 체중에서 나오는 넘치는 파워, 작은눈으로 판단하는 정확한 거리와 방향, 어름같이 차거운 냉정함으로 경기하는 선수를 조만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저도 무언가를 구멍에 낳는 경기에는 일가견이 있읍니다(참고로 농구를 곧잘함).

겨울동안의 연습이 시증의 성적을 좌우합니다. 열심히 연습하시고 새로운 도전자를 맞을 준비하세요.

늦었지만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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