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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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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아버님의 장례에 먼 곳에서부터 찾아 주시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위로하여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선배님, 동기들 그리고 후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국이 한창 혼란한 1982년도 1학년 때 동아리 MT를 갔다가 함께 모여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남양주 경찰서에 신고가 들어가 MT에 참여 했던 전원 모두 남양주 경찰서에 인도 되었다가 다시 관할 동대문 경철서로 인계된 후 1학년은 훈방조치가 되어 풀려나고 선배님들은 곤욕을 치루었을 때 유고적인 사고방식이 강하시고 보수적인 성향이셨던 친정아버지로부터 경철서에 드나드는 철없는 딸의 모습을 보며 나중에 시집가는데 지장 있다 하여 한동안 금족령이 내려져 감금아닌 감금 되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정신적인 지주가 되셨던 친정아버님을 떠나 보내야 하는 마음은 너무도 슬프고 힘들지만 당신의 지고한 사랑은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여 삶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새 힘을 얻게 하겠지요... 친정 아버지가 그리하셨던 것처럼 나 또한 부모의 자리와 여러 삶의 영역에서 아버지의 사랑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실어서 받은 사랑 베풀기를 소망합니다.

 

 2기 유용기선배님, 4기 김효연,윤태연, 한경희, 권태경 선배님, 6기 이동원, 조안나, 장은주 후배님/이광표 후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5기 동기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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