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민속연구반 탈

최근 글


최근 댓글


탈꾼 실시간 트윗

탈 선후배 홈피 링크



추가하고 싶으시면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성균민속연구반 탈
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11.06.03 23:54

공연합니다

댓글 1조회 수 9963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이번엔 악사를 맡았습니다.. 제목은 <저승>  중국 작가 '가오싱젠'의 작품이구요.. 장자의 이야기인거같애요 ㅋㅋ (저도 기간이 충분치 못해  자세히  찾아보질 못했네요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12일까지입니다.. 짧게 올립니다.. 꾸벅.. 안녕히 주무세요...  헐씨구!

?
  • ?
    김수정(10) 2011.06.05 14:57

    현재 이름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입니다.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호선 혜화역2번출구로 올라오셔서 마로니에 공원쪽으로 가셔서 왼쪽 골목으로 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페이지로 가세요.  http://www.hanpac.or.kr/hanpac/html/02_arko/arko06.jsp

     

    개인적으로 흥미있는 내용이라 꼭 보러가고 싶은데 13일까지 번역마감을 해야해서 지금 확신할 수 없지만 혹시라도 가게되면 트위터에 올리겠습니다. 함께가고 싶은 분들 연락주세요.

     

    간단한 소개글 붙입니다ㅣ

     

    [작품소개]

    1) 2000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가오 싱젠의 국내 첫 초연작
    소설 <영혼의 산>으로 “보편적 타당성과 날카로운 통찰, 언어적 독창성으로 가득찬 작품을 통해 중국 소설과 드라마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으면서 200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가오싱 젠의 작품 [저승]이 국내 초연으로 무대에 올려진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이승은 물론 저승에서도 억압받는 여성의 운명을 통해 개인의 이기심과 인간 세상과 마찬가지로 어리석고 권위적인 저승 세계를 담담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는 이 작품은 문화대혁명과 톈안먼 사건 등 중국 현대사의 굴곡을 헤쳐 오면서 소설과 희곡을 통해 일관되게 개인의 자유와 독립을 옹호하며 사회주의의 규율에 도전해 온 작가의 삶과 철학이 투영되어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 민간풍습과 연희에 대한 무대 구현 탐구
    <장자>에 나오는 호접몽 이야기의 주인 장주(莊周)가 아내를 희롱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경극 <관을 부수다> 와 저승을 배경으로 한 경극 <저승으로 찾아가다>를 토대로 구성된 이 작품 [저승] 을 통해 민간풍습과 연희가 어떻게 무대 구현화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아울러, 이 무대 구현화 방법에 있어서 중국, 한국의 교집합을 찾고자 한다.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성균민속연구반 탈
성균민속연구반 탈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