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2.05.28 20:20
마지막 사진(짝을 맟추느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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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보와의 경기 중 전반 9홀을 마치고 잠시 맥주 한 잔
하고 있습니다.
"허허.. 종보 이 놈 보기보단 쎈데.. 후반엔 어찌해야 할꼬??"
고민 좀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2 장씩 올릴 수 있게 광표가 준비해 준 덕택에 올렸으나
한 장이 모자라 어디서 그냥 가져 왔습니다.
가만히 보면 다 중학교 1학년인 여학생들인데 한 학생이 조금은
어려 보이는 군요. 아직 초등학생 티가.....
7살때 학교에 들어가서 그렇다는데, 이런 어린 학생을 도모짱이
데리고 살고 있대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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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미있었습니다....특히 마지막 압권...6시 5분전 형수의 선량(눈도,입도 모두 아래로...) 그자체의 사진은 스트레스 zero화!!!!에 완존히 기여 하셨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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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선배님, 꼭 두장씩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한장씩만 올려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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