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오랫만에 들어와 봅니다. 여전히 계연이 형님의 걸걸한 도모회 월례회 결과가 올라와 있고 안치흥 선수의 알 듯 모를 듯 한 시에, 도모 짱의 근황과 함께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태평양을 건너 가슴속에 전달됩니다. 모두들 한 여름 잘 보내시지요?
그동안 최광락,박희성 가족과 함께 2주 정도를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캐나다,뉴욕,워싱턴,Atlantic City 등 등의 관광과 함께 4번의 라운딩은 최광락,박희성 선수에게 놀라운 기량 향상을 가져다 준 듯 합니다. 아마도 도모회 선수중 연습 게을리 하신 분 중 2~3명(저 포함)은 자극 좀 받으실 겁니다. 오늘 마지막 라운딩에서 최광락군의 정확하고 시원한 드라이버 샷과 박희성군의 호쾌한 장거리포에 그동안 그래도 구력이 조금은 있었던 제가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혼났습니다. 박희성군은 엄청난 무기도 준비했습니다. 캘러웨이 최신형C4 드라이버로,
오늘 휴가를 이곳에서 보낸 2가족이 떠나면서 우리 가족은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도 휴유증이 심한지... 상목엄마와 제가 또한번 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상목이,상도도 한 참 동안 말이 없다가 상도가 피리를 부는데 왜그렇게 허전하고 눈물이 핑 돌던지...어쨌건 우리를 남기고 돌아간 광락이, 희성이 잘 먹고 잘 살아라!
도모회원 여러분!
이곳에 들어 올 때마다 너무들 재미있고 즐거운 소식에 저는 기분을 달래기도 하고 엤날 일들 생각에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종욱이형의 여름휴가 얘기는 특히나 사람들을 그립게 만드는 군요!
그리고 그리운 것(쩝쩝)복날 먹는 음식 ups로 보내 주실 분 없나요? 먹고싶네요!
모두들-선배님들,치흥이,광호,형배,일동이,병선이.제훈이...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도모회 화이팅
그동안 최광락,박희성 가족과 함께 2주 정도를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캐나다,뉴욕,워싱턴,Atlantic City 등 등의 관광과 함께 4번의 라운딩은 최광락,박희성 선수에게 놀라운 기량 향상을 가져다 준 듯 합니다. 아마도 도모회 선수중 연습 게을리 하신 분 중 2~3명(저 포함)은 자극 좀 받으실 겁니다. 오늘 마지막 라운딩에서 최광락군의 정확하고 시원한 드라이버 샷과 박희성군의 호쾌한 장거리포에 그동안 그래도 구력이 조금은 있었던 제가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혼났습니다. 박희성군은 엄청난 무기도 준비했습니다. 캘러웨이 최신형C4 드라이버로,
오늘 휴가를 이곳에서 보낸 2가족이 떠나면서 우리 가족은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도 휴유증이 심한지... 상목엄마와 제가 또한번 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상목이,상도도 한 참 동안 말이 없다가 상도가 피리를 부는데 왜그렇게 허전하고 눈물이 핑 돌던지...어쨌건 우리를 남기고 돌아간 광락이, 희성이 잘 먹고 잘 살아라!
도모회원 여러분!
이곳에 들어 올 때마다 너무들 재미있고 즐거운 소식에 저는 기분을 달래기도 하고 엤날 일들 생각에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종욱이형의 여름휴가 얘기는 특히나 사람들을 그립게 만드는 군요!
그리고 그리운 것(쩝쩝)복날 먹는 음식 ups로 보내 주실 분 없나요? 먹고싶네요!
모두들-선배님들,치흥이,광호,형배,일동이,병선이.제훈이...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도모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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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얘기로 경화가 향수에 젖게됨은 너 역시 거의 모든 휴가를 매년 우리들의 누군가와는 지내왔음일 것이다..금년 미국에서도..근데, 박희성이는 거기서도 7 번 아이언으로 잘 맞으면 160 야드도 치고 아니면 100 야드도 치고 그러던가?? 경화, 도모회의 모태가 된 라운딩, 화승레스피아에서의 휴가중 영우, 재익이와 함께한 새벽 날밤깐 후의 라운딩을 내 아직 즐겁게 기억하고 있다..계속 열심히 생활하기 바라며..."물반 고기반"에서의 빨간 티 아줌마 상목 엄마도 화이팅 하고 계시리라 믿고....참, 우리 휴가 중 바닷가에서 다은이가 노래를 한 번 부르더라.."넓고 넓은...... 한 마리는 심판보고...." 후후..상목이, 상도의 여름 주제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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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했다..떨그지들 맥여주고 재워주고...미국방문의 무용담(?) 보고회가 조만간 있으리라 기대 해본다..근데 ...골프 얘긴데..네가 챙피함을 느낄정도라면 ...너..도모회에서 퇴출당할지도 몰라..친목도모 ..운운하는 그런 분위기 아닐 수도 있어.. 만약에 그럴 수도 있다면 .. 나도 어쩔 수가 없거등..나도 퇴출에 동의 할수도 있다는 얘기야..나 .....요즘 백돌이 근처에 얼쩡거리는 사람..무진장 짜증 나거든..이해 해라 영원히 도모회에서 네 얼굴 보구 싶어서 분발 하라구 격려 해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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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야, 방금 광호에게서 전화가왔다 너에게 너무 심한 말로 덧글을 쓴것같다고 심하다하면 지운다고하면서 내 의견을 묻더라 읽어보니 하나도 심하지않아 내가 덧글을 쓴다 이게 우리 스타일이었지 때린데 또 때리기.. 광호는 분명 잘치고있다 백돌이근처운운할정도로 물이 한창 오르고있슴을 느낀다 사실 너에게 덧글정도는 내가 당한 견제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다 정말 무지무지 돋구고있다 마치 스토커같다 어제는 30분가량을 확인사살하더라 그래도 너는 미국에나 있으니 그 느물거리는 목소리를 듣지못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를꺼다 아무튼 실력만이 광호의 입을 봉하리라본다 그리고 복잡한 2주후에 찾아온 조용함과 허전함....고생이 많았다 모두들 무척 고마워하더라 윤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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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다녀왔읍니다. 경화와 그의 가족을 두고오는게 아쉬웠지만 열심히 배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앞에 나타날 것을 믿읍니다. 그리고 광호야. 경화가 창피함을 느겼다고 도모회에서 제명시키지 말아라. 경화의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서운 신예(?) 두명이 호시탐탐 중원을 평정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광호 next is you. 뭐가 너냐고? 다음에 챙피함을 느낄사람이 바로 너일수도 있다. 무섭지? 모인지 오래된 것같은데 한번 엮어보마. 칼 열심히 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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