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봄 야유회 - 수리산
안녕하세요.
2011년 5월 29일에 있었던 봄 야유회 (수리산 산행)에 있던 사진을 올립니다.
같이 못 가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분위기를 전하고자...
4호선 수리산역을 출발해서 안양 병목안 쪽으로 내려오다가 음식점에 자리를 잡고 한잔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먼저 회장님의 말씀이...
잘 보시면 손가락이 한개가 아닙니다. 오해 하시지 마시길...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그 후로, 총무 경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목소리 높여 이의 또는 동의를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2기 류용기 선배님은 산행할때는 꼭 같이 가신다 하십니다. 좋은 말씀 해주시고.
갑자기 영환 형님이 플랫카드를 꺼내서 한편에 달아 놓자.
바로 소리판 열립니다.
태웅 형님은 눈이 아주 맑아 지셨더군요.
이때 수정 누님의 통기타 메들리 시작하더니...
한을 다 풀어내더군요...
전 총무 로서 답가를 용종 형님이 하시고...
저도 한자락 하니,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당신이 ~ " 들어갑니다...
야! 모여 모여 한장 찍어야지~
멋지게 수리산 산행 성공!
그 후, 경희 선배님이 일어나셔서 독창을....
이후로는 장소를 변경해서 안양1번가내의 술집에서 하루를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지요...
페이스북에는 아무나 볼 수 없으므로, 약간 수위를 높여서 올리겠습니다. 좀만 기다려 주세요...
이상, 수리산 산행의 막내, 최광표 였습니다.
PS.
오래 못보던 얼굴이 비춰졌습니다. 원래 제가 안갔으면 그분이 막내였을텐데...
율전 13기 김영득.
저는 앞으로 율전 선배들이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Who's 최광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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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아래 사진, 무슨 음식이냐? 곱창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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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멍멍탕이라고 합니다... 잘 드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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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표야, 감동이다. 마당극 시나리오도 잘 썼겠는데? 제대로 그때 분위기가 살아나는 듯.
나 너무 망가진거 올리지 말아줘 .... 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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