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문회 커다란 행사인 봄 산행을 마치면서 여러분들께서 정성껏 보내주신 동문회비 중간 결산보고 드리겠습니다.
수입금
2011. 3.4 전임 총무로부터 이월 1,157,290
2011. 5.29 야유회회비 및 찬조 800,000
총 1957290
지출금
2011. 3. 15일 명륜 탈패 활성화논의를 위한 만남 3,2000
2011. 3. 30, 4.12 명륜탈패 활성화 논의를 위한 만남. 4,1000
2011. 4.26 기대표 모임 120.000
2011. 5.6 총무 연락을 위한 통신비 20000
2011. 5.29일 탈 야유회 기념품 90,000
음식비 810,000
총 1113000
현재 잔액 844,290
전년도에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전임총무로부터 넉넉한 이월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해에도 많이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표님께서는
기대표회의때 나왔던 동문회기금의 취지를 동기분들께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12월 망년회전까지
연회비를 모아주시면 동문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될것입니다.
다시 한번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바르게 사용하겠습니다. 혹시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의문점이 있으시면 총무에게 연락주시면 진지하게 경청하고 개선하겠습니다.
10기 총무 김수정 배상
신고합니다(박종환 5기) - 사진추가
탈 동문회 봄산행 보고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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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글 등록을 하니까 줄이 삐뚤삐뚤해졌어요. 보시는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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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삐뚤어진 것은 상관 없는데 콤마가 제대로 찍힌건지 ㅋㅋㅋ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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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총무님은 돈에 초연하여 사는 것 같네. 120.000은 120원? ㅎㅎㅎ. 항상 씩씩한 총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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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총무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라 누가 친절히 알려주기 전까지는 아주 약간 답답해 하면서 세상을 살 거라는 데에 거금 120.000 원 걸고 싶은 행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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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여러모로 도움 주신 분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매번 있는 일이지만, 이번에도 여지없이 장열히 전사(?)하여 몇몇 후배님들께
또 신세를 진것 같네요.
그래도 거기 아니면 어디가서 이 나이에 그럴 수 있겠습니까?
다음 행사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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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선수 아니면 이 세상 어느 누가 그 나이에 거기 가서 그럴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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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무대는 관객과 배우를 구분한다
그런데 여기 탈 마당은 관객과 배우라는 구분을 지우는 매력이 여전하다
어정총무의 열정도 경희선수의 "어디가서 그럴 수 있을까"하는 모습도
관객인 나에게조차 함께 하는 배우로 만드는 힘이 있다
부럽다
"나가수"의 재미가 이만할까
우리 총무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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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거기에 왜 점이 찍혔을까요? 사실 이런 정산표를 작성해 본일이 없어가지고....
실수연발인데도 제가 좌절하지 않게 이토록 격려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무지하게 열심히 작성한 거거든요.
개콘보셨다 생각하시고 널리 이해해주셔요. 걈샤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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