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2.11.05 02:38
도모 회장배가 열린 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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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출장차 영국에 들른 손님과 우리 가족이 함께 시내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던중 걸려온 전화....(여기시간 6시 30분경 한국시간 새벽 3시30분 정도로 사료됨 )
" 형 나 병선 인데요....옛날에 강남에서 새벽녁까지 술먹을때.( 치익 )...종우기형하구 종보형이...( 치익) 술 구해오라구 해서....( 중략 )....근데 여긴 왜이리 별이 밝지....( 중략).....회장배 골프대회.....인천지부가.....꼭.....성원....바랍니다.....(치익)...."
이상은 탈 야유회때 민병선 후배가 제게 한 전화였습니다.
생각 끝에 오늘 병선후배에게 소포로 Golf Ball 15개를 보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 더 좋은 Ball, 똑 같은 Ball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모회 회원 여러분의 행운을 빌고 성원하는 의미에서 각각의 12개의 공에 여러분의 Initial 을 새겨 놓았습니다.
약소하지만 나누어 쓰시고 우승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모쪼록 도모 회장배가 추억에 남을 재미있는 대회가 되길 기원 합니다.
아참 빼먹을 뻔 했네....
"인천지부!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Happy Rouding !
지난 8월 26일 처음으로 Single (+9) 을 기록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솔직히 운이 많이 따랐고 비교적 쉬운 코스 였기 때문에 가능 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
유럽지부 김종보 드림
" 형 나 병선 인데요....옛날에 강남에서 새벽녁까지 술먹을때.( 치익 )...종우기형하구 종보형이...( 치익) 술 구해오라구 해서....( 중략 )....근데 여긴 왜이리 별이 밝지....( 중략).....회장배 골프대회.....인천지부가.....꼭.....성원....바랍니다.....(치익)...."
이상은 탈 야유회때 민병선 후배가 제게 한 전화였습니다.
생각 끝에 오늘 병선후배에게 소포로 Golf Ball 15개를 보냈습니다. 물론 한국에도 더 좋은 Ball, 똑 같은 Ball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모회 회원 여러분의 행운을 빌고 성원하는 의미에서 각각의 12개의 공에 여러분의 Initial 을 새겨 놓았습니다.
약소하지만 나누어 쓰시고 우승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모쪼록 도모 회장배가 추억에 남을 재미있는 대회가 되길 기원 합니다.
아참 빼먹을 뻔 했네....
"인천지부!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
Happy Rouding !
지난 8월 26일 처음으로 Single (+9) 을 기록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솔직히 운이 많이 따랐고 비교적 쉬운 코스 였기 때문에 가능 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
유럽지부 김종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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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추카 Dog, 야 그런데 니가 아무리 인천에서 살았다 하지만 최종 살고 간 곳은 분명 서울 개포동인데 인천지부만 성원하냐 ..... 어이 미주지부장 남 Denver 너도 69파 응원의 글을 하나 올려 주면 안되겠냐 ? 그러면 조금 힘이 될 듯한데 말이야. 아무튼 회장배 일정은 정해졌고 재미 있는 축제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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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너무도 real하게 글을 올려놓았군요, 이제사 읽어보고 한참을 웃었읍니다. 암튼 이번 회장배는 인천에서 우승할것임을 약속드리며, 기대에 부응하겠읍니다, 참고로 내일 금요일에 인천지부의 마지막 샷점검이 있으니 그결과에 따라 회장배의 향방이 정해질듯합니다, 그럼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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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는 조커따....야,,,카드 골라내라 그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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