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고나 왔어 대회 날이 다가왔고나.
회장배 드시려고 참, 저 빼고 무전히들 필드에 나가드군요. 순범 형, 병선, 광호, 종욱,
춘화 형, 재익 등등 ......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는 것은 아닐텐데
짱의 꼬심에 서필봉 선수 회장배 먹어 보겠다고 마지막 회원 등록 마치고
참 무슨 전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현상입니다.

내일 있을 회장배 확정 인원 및 조편성을 아래와 같이 공고 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In 코스 ;
1조 :  김종욱, 김순범, 김일동, 이기연 (12:46)
2조 :  이광호, 정재익, 서필본, 이형배 (12:53) - 지 들이 무슨 원수 갚을 일이 있다해서리 ....

Out 코스 ;
1조 :  서덕범, 김흥규, 전희태, 김병섭 (12:46) - 외부팀 입니다.
2조 :  이춘화, 한계연, 박희성, 민병선 (12:53)

회장님의 공고대로 In & Out 코스에서 각각 회원 구분없이 롱기 & 니어를 보겠습니다.
상품은 물론, 회장님의 찬조 상품으로써 할거구요, 나머지 시상은 공고 드린대로 하겠습니다.

이번에 사정상 빠진 최영우, 유제훈, 조성근, 김미혜 누님께는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12월에는 전남에 소재한 승주 CC, 12월 6일 12:20에 3팀이 부킹되여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내일 뵙자구요. 늦지들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