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2.11.14 12:18
11월 도모회 회장배 대회 경과 보고
댓글 0조회 수 2101추천 수 0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기쁨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버리고 ......
쨍 하고 해뜰 날 돌아 온단다" 라는 노래 가사와 같이 모두들 그렇게 모여
클럽하우스에서 중식을 하며 멀리 영국에서 김 종보 유럽지부장이 보내 준
각자의 Initial이 프리트 된 공을 나눠 주고 서로를 응원(?)하는 음흉한 분위기로
기 싸움을 하며 그렇게 출발하였습니다.
경기장은 금년 3월 개막 경기를 치렀던 용인에 소재한 은화삼 CC. 유일하게
금년에 도모회 대회가 2번 치러지는 경기장이지요.
잠깐 설명을 드리면 은화삼 CC는 거리는 그리 길지 않으나 페어웨이가 마치
스키에 있어 고글 경기장 같이 울퉁 불퉁하여 어느 한 곳도 연습장과 같이
평탄한 곳에서 제대로 똑 바로 서서 칠 수 있는 곳이 없는 Up & Down이 심한
곳이며 또한 그린 또한 그리 녹녹치 않은 골프장이랍니다. 따라서 거의 모두가
이미 3월 대회에서 자기 Handy보다 많이 쳐 본 기억들을 가지고 있던 그 곳
바로 그 곳이었지요. 이런 곳에서는 경험 상 하수보다는 상수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또한 보기 드물게 남자 캐디가 있는 골프장임을 알려 드립니다.
날씨 나 주변 여건 또한 3월 대회와 비슷한 잔디는 푸른 빛을 잃은 황금 빛깔이고
기온은 낮 최고가 약 10℃ 정도의 쌀쌀한 날씨에 바람이 동반 된 상황이었습니다.
여하튼 한명의 지각자도 없이 그렇게 대회는 아래 조편성 따라 12시 46분
In & Out으로 나누어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In 코스 ; 1조 김 순범, 김 종욱, 김 일동, 이 기연
2조 이 광호, 정 재익, 이 형배, 서 필봉 (금번 도모회원으로 등록하였음)
Out 코스; 1조 이 춘화, 한 계연, 박 희성, 민 병선
2조 김 흥규, 서 덕범, 전 희태, 김 병섭 (모두 필자의 연습장 사람들임)
전반 거의 모두가 서서히 자기가 예상했던 최종 목표 점수의 1/2을 상회하기 시작
하자 당황하기 시작하고 거기에서 결국 짬밥이 많은 사람들의 저력이 나왔던
대회가 아니가 싶습니다.
우리의 민 병선 선수, 최근의 Condition으로 볼 때 당연히 우승 후보 1순위, 2순위는
우리의 김 순범 교수님, 3순위는 이 광호, 김 일동 선수 정도라고 예상을 하였지요.
따라서 저와 같이 경기를 하였던 민 선수, 인천지부 Supporter인 유럽지부장 김 종보
선수가 Initial을 새겨 보내 준 공으로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멋 있게 첫 홀 T-Up.
아차 그런데 그 공은 주인의 마음을 배반하고 페어웨이 우측 끝부분에 맞고 그만
굴러 내려가 OB. 그 공이 어떤 공인줄을 아는 민 선수 남들이 2nd 샷을 하는 동안
한참을 공을 찾다 OB 샷을 하고나서도 동반자들이 어프로치 & 퍼팅을 하는 중에
사람이 없어 찾아보니 또 다시 그 공을 찾으러 가는 안타까운 열정(?)을 보였으나
끝내 찾지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 순간 그는 이미 페이스를 잃어 버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종보야 ! 용서해 주라. 당신이 그 모습을 봤으면 분명히 용서했을거야.
그 날 김 종보 선수가 보내 준 공을 잃어 버린 선수가 민 선수 포함 2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머지 한명은 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1. 수상자 :
금번에는 이미 공고 드린 바와 같이 우승, 준우승, 3위 상에 도모 짱이 찬조한
4개의 상품으로 In & Out 코스로 출발한 각 조에서 롱기스트 & 니어리스트를 선정,
시상하였습니다.
참고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모회 12명중 Under파(Handy 기준)가 50%
인 6명이 나올 정도로 도모회 실력이 Up-Grade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1) 우승 & 롱기스트 #1 : 한 계연, 가까스로 우승하였고 롱기 홀에서는 딱 그
홀에서만 공이 똑 바로 잘 맞는 행운이 따라 줘 받게 되었습니다.
2) 메달리스트, 준우승 & 니어리스트 #1 : 정 재익 선수, 금년에 무전히 무너진 샷을
보여주더니 결국 큰 대회에 저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며 2.5관왕의 영예를
안은 샷을 보여준 정 선수를 모두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3위 : 이 광호 선수, 정 재익 선수와 동일 Under파를 기록하였으나 동타일 경우,
Lower Handy에게 우선권을 주는 도모회 Rule에 따라 아깝게 3위를 차지한
이 광호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4) 롱기스트 #2 : 이 형배 선수, 0.5초의 사나이. 번개 샷의 주인공. 춘화 형의 사사를
기억하고 마음을 다스려 롱기스트를 하게 되여 우승한 것 보다도 기쁘다는
이 형배 선수, 축하
5) 니어리스트 #2 : 이 춘화 성님, 연 2회 니어리스트 수상. 덩치로 보면 롱기스트가
어울리는데 큰키에 정교함을 보여 주는 성님께도 축하를 .......
2. 말, 말, 말 :
1) 재고 먹어 : 한 계연 선수의 말, 보통 전례상 퍼팅을 할 경우 홀인이 안 되고 아깝게
홀컵 언저리 퍼터 손잡이 고무 그립 밑부분까지의 거리 안에 위치 할 때 동반자가
추가 퍼팅 없이 한타만 더 먹고 주는 것을 OK (또는 Give)라고 하지요.
당일 Rounding중 민 병선 선수가 한 퍼팅이 홀컵 근처의 OK를 주기에 약간 애매한
거리에 놓인 것을 보고 제가 민 병선 선수에게 한 말. 재어보니 약 10Cm 정도
벗어나 있었으나 결국 민 선수 추가 퍼팅으로 Hole-In.
2) OK, 너 양파지 : 도모 짱 김 종욱 선수의 말, 순범이 형이 OK를 평소와 달리 빨리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분명 상대방의 그 홀 Score는 양파일 경우라며.:
3) 형배 너 롱기홀인지 알고 했던거야 : 이 춘화 성님이 그 날 롱기스트를 한 이 형배
.선수에게 질문한 말. 왜냐하면 이제까지 한거리 하는 이 형배 선수, 롱기를 보는 홀이
아닌 홀에서는 빵빵한 거리를 내는 선수가 막상 롱기를 보는 홀이라고 하면 힘이
들어 가 페어웨이가 아닌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경우를 우리 모두 많이 보았기 때문.
이 형배 선수 그 날은 롱기를 보는 홀인줄을 알고 춘화 성님이 알려 준 Mind Control
에 의거 샷을 하였다는 다소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4. 뒷풀이 :
대회가 끝나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분당으로 이동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송 기학 선수가 동참한 1차는 고기집에서 소주로 땡기고(우승자 부담), 2차는 맥주집
에서 옛 추억까지 가미한 담소를 나누며 풀고(준우승자겸 메달리스트 부담), 3차는
대리 운전 기사들이 올 때까지 장어집에서 가볍게 마무리(3위가 부담) 하였습니다.
무전히 먹더군요 정말 ...... 끝난 시간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다음 달에는 이 광호 선수의 성화와 이 춘화 성님의 제안으로 도모회 챔피언쉽 대회로
하기로 하였으며 참가 대상은 금년 도모회 랭킹 16위(?) 이내로 제한하기로 하고
트로피는 이 춘화 성님이 찬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모회원이 몇명인데 랭킹 16위 ? ARS퀴즈 입니다. 아시는 분은 011-273-4036
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히히히
5. 마무리 :
이 번 대회를 있게 대회장소를 부킹해 준 이 의근 선수, 멀리 영국에서 도모회원 각자의
Initial이 새겨진 공을 보내 준 유럽지부장 김 종보 선수, 도모 짱의 글을 읽고 성질을
못 참아 공을 포함한 골프용 선물세트를 보내 준 헬기맨 최 점룡 고문 및 롱기/니어상
4점을 찬조한 도모 짱 등 많은 성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12월 도모회 챔피언쉽 대회는 12월 6일 12:20 전남 순천에 소재한 승주 CC(김 일동 회원
이 부킹)에서 치뤄질 예정입니다.
도모 사상 처음 나가는 지방 원정 경기라 벌써부터 가슴이 설랩니다. 가는 방법 및 일자
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였으므로 좋은 안을 가지신 분들은 홈피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별일이 없는 사람은 2박 3일이 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열심히 하고 다음 달에 보자구요.
끝으로 혹시 제가 기억을 못해 마저 쓰지 못한 내용이 잇거나 각조에서 재미 있는 일이
있었던 분들은 덧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쨍 하고 해뜰 날 돌아 온단다" 라는 노래 가사와 같이 모두들 그렇게 모여
클럽하우스에서 중식을 하며 멀리 영국에서 김 종보 유럽지부장이 보내 준
각자의 Initial이 프리트 된 공을 나눠 주고 서로를 응원(?)하는 음흉한 분위기로
기 싸움을 하며 그렇게 출발하였습니다.
경기장은 금년 3월 개막 경기를 치렀던 용인에 소재한 은화삼 CC. 유일하게
금년에 도모회 대회가 2번 치러지는 경기장이지요.
잠깐 설명을 드리면 은화삼 CC는 거리는 그리 길지 않으나 페어웨이가 마치
스키에 있어 고글 경기장 같이 울퉁 불퉁하여 어느 한 곳도 연습장과 같이
평탄한 곳에서 제대로 똑 바로 서서 칠 수 있는 곳이 없는 Up & Down이 심한
곳이며 또한 그린 또한 그리 녹녹치 않은 골프장이랍니다. 따라서 거의 모두가
이미 3월 대회에서 자기 Handy보다 많이 쳐 본 기억들을 가지고 있던 그 곳
바로 그 곳이었지요. 이런 곳에서는 경험 상 하수보다는 상수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또한 보기 드물게 남자 캐디가 있는 골프장임을 알려 드립니다.
날씨 나 주변 여건 또한 3월 대회와 비슷한 잔디는 푸른 빛을 잃은 황금 빛깔이고
기온은 낮 최고가 약 10℃ 정도의 쌀쌀한 날씨에 바람이 동반 된 상황이었습니다.
여하튼 한명의 지각자도 없이 그렇게 대회는 아래 조편성 따라 12시 46분
In & Out으로 나누어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In 코스 ; 1조 김 순범, 김 종욱, 김 일동, 이 기연
2조 이 광호, 정 재익, 이 형배, 서 필봉 (금번 도모회원으로 등록하였음)
Out 코스; 1조 이 춘화, 한 계연, 박 희성, 민 병선
2조 김 흥규, 서 덕범, 전 희태, 김 병섭 (모두 필자의 연습장 사람들임)
전반 거의 모두가 서서히 자기가 예상했던 최종 목표 점수의 1/2을 상회하기 시작
하자 당황하기 시작하고 거기에서 결국 짬밥이 많은 사람들의 저력이 나왔던
대회가 아니가 싶습니다.
우리의 민 병선 선수, 최근의 Condition으로 볼 때 당연히 우승 후보 1순위, 2순위는
우리의 김 순범 교수님, 3순위는 이 광호, 김 일동 선수 정도라고 예상을 하였지요.
따라서 저와 같이 경기를 하였던 민 선수, 인천지부 Supporter인 유럽지부장 김 종보
선수가 Initial을 새겨 보내 준 공으로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멋 있게 첫 홀 T-Up.
아차 그런데 그 공은 주인의 마음을 배반하고 페어웨이 우측 끝부분에 맞고 그만
굴러 내려가 OB. 그 공이 어떤 공인줄을 아는 민 선수 남들이 2nd 샷을 하는 동안
한참을 공을 찾다 OB 샷을 하고나서도 동반자들이 어프로치 & 퍼팅을 하는 중에
사람이 없어 찾아보니 또 다시 그 공을 찾으러 가는 안타까운 열정(?)을 보였으나
끝내 찾지 못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 순간 그는 이미 페이스를 잃어 버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종보야 ! 용서해 주라. 당신이 그 모습을 봤으면 분명히 용서했을거야.
그 날 김 종보 선수가 보내 준 공을 잃어 버린 선수가 민 선수 포함 2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머지 한명은 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1. 수상자 :
금번에는 이미 공고 드린 바와 같이 우승, 준우승, 3위 상에 도모 짱이 찬조한
4개의 상품으로 In & Out 코스로 출발한 각 조에서 롱기스트 & 니어리스트를 선정,
시상하였습니다.
참고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모회 12명중 Under파(Handy 기준)가 50%
인 6명이 나올 정도로 도모회 실력이 Up-Grade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1) 우승 & 롱기스트 #1 : 한 계연, 가까스로 우승하였고 롱기 홀에서는 딱 그
홀에서만 공이 똑 바로 잘 맞는 행운이 따라 줘 받게 되었습니다.
2) 메달리스트, 준우승 & 니어리스트 #1 : 정 재익 선수, 금년에 무전히 무너진 샷을
보여주더니 결국 큰 대회에 저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이며 2.5관왕의 영예를
안은 샷을 보여준 정 선수를 모두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3위 : 이 광호 선수, 정 재익 선수와 동일 Under파를 기록하였으나 동타일 경우,
Lower Handy에게 우선권을 주는 도모회 Rule에 따라 아깝게 3위를 차지한
이 광호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4) 롱기스트 #2 : 이 형배 선수, 0.5초의 사나이. 번개 샷의 주인공. 춘화 형의 사사를
기억하고 마음을 다스려 롱기스트를 하게 되여 우승한 것 보다도 기쁘다는
이 형배 선수, 축하
5) 니어리스트 #2 : 이 춘화 성님, 연 2회 니어리스트 수상. 덩치로 보면 롱기스트가
어울리는데 큰키에 정교함을 보여 주는 성님께도 축하를 .......
2. 말, 말, 말 :
1) 재고 먹어 : 한 계연 선수의 말, 보통 전례상 퍼팅을 할 경우 홀인이 안 되고 아깝게
홀컵 언저리 퍼터 손잡이 고무 그립 밑부분까지의 거리 안에 위치 할 때 동반자가
추가 퍼팅 없이 한타만 더 먹고 주는 것을 OK (또는 Give)라고 하지요.
당일 Rounding중 민 병선 선수가 한 퍼팅이 홀컵 근처의 OK를 주기에 약간 애매한
거리에 놓인 것을 보고 제가 민 병선 선수에게 한 말. 재어보니 약 10Cm 정도
벗어나 있었으나 결국 민 선수 추가 퍼팅으로 Hole-In.
2) OK, 너 양파지 : 도모 짱 김 종욱 선수의 말, 순범이 형이 OK를 평소와 달리 빨리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분명 상대방의 그 홀 Score는 양파일 경우라며.:
3) 형배 너 롱기홀인지 알고 했던거야 : 이 춘화 성님이 그 날 롱기스트를 한 이 형배
.선수에게 질문한 말. 왜냐하면 이제까지 한거리 하는 이 형배 선수, 롱기를 보는 홀이
아닌 홀에서는 빵빵한 거리를 내는 선수가 막상 롱기를 보는 홀이라고 하면 힘이
들어 가 페어웨이가 아닌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경우를 우리 모두 많이 보았기 때문.
이 형배 선수 그 날은 롱기를 보는 홀인줄을 알고 춘화 성님이 알려 준 Mind Control
에 의거 샷을 하였다는 다소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4. 뒷풀이 :
대회가 끝나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분당으로 이동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송 기학 선수가 동참한 1차는 고기집에서 소주로 땡기고(우승자 부담), 2차는 맥주집
에서 옛 추억까지 가미한 담소를 나누며 풀고(준우승자겸 메달리스트 부담), 3차는
대리 운전 기사들이 올 때까지 장어집에서 가볍게 마무리(3위가 부담) 하였습니다.
무전히 먹더군요 정말 ...... 끝난 시간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다음 달에는 이 광호 선수의 성화와 이 춘화 성님의 제안으로 도모회 챔피언쉽 대회로
하기로 하였으며 참가 대상은 금년 도모회 랭킹 16위(?) 이내로 제한하기로 하고
트로피는 이 춘화 성님이 찬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모회원이 몇명인데 랭킹 16위 ? ARS퀴즈 입니다. 아시는 분은 011-273-4036
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히히히
5. 마무리 :
이 번 대회를 있게 대회장소를 부킹해 준 이 의근 선수, 멀리 영국에서 도모회원 각자의
Initial이 새겨진 공을 보내 준 유럽지부장 김 종보 선수, 도모 짱의 글을 읽고 성질을
못 참아 공을 포함한 골프용 선물세트를 보내 준 헬기맨 최 점룡 고문 및 롱기/니어상
4점을 찬조한 도모 짱 등 많은 성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12월 도모회 챔피언쉽 대회는 12월 6일 12:20 전남 순천에 소재한 승주 CC(김 일동 회원
이 부킹)에서 치뤄질 예정입니다.
도모 사상 처음 나가는 지방 원정 경기라 벌써부터 가슴이 설랩니다. 가는 방법 및 일자
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였으므로 좋은 안을 가지신 분들은 홈피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별일이 없는 사람은 2박 3일이 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열심히 하고 다음 달에 보자구요.
끝으로 혹시 제가 기억을 못해 마저 쓰지 못한 내용이 잇거나 각조에서 재미 있는 일이
있었던 분들은 덧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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