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똥선수..나 이번 챔피온 슆은 뭔가를 이뤄 봐야 겠거든..승주씨씨가 좋다는 말만 들었는데...
  뭐가 어떻게 좋다는거야...풍광이 어쩌구..시설이 어쩍구..캐디가 저쩌구...코스가 저쩌구 .....  
조또의 전설같은 ... 깨는 소리말구...나의 공 까는 스타일 및 씨스템..너두 잘 알잖아..
  피가 되고 살이되는 승주씨씨만의 인포메이션을 까발려 주기바란다...그리구 나 너랑 라운딩
  이라는거 하고싶어...너는 오케이를 무진장 줄 꺼 같애..오케이 받고 까는거랑..재구 까는거랑 ..
  천당과 지옥이라는거 알잖아...오직 결과만이 말 해주는 도모회의 꼬불쳐 있는 비정함과 냉정함
  이란.....원래 홈그라운드..(또는 우리는 관내 라고 하기두해)에서는 여유가 있잖아..옛말에 관내에
  들어 오면 50% 먹구 들어 간다는 말이 있어...너의 여유와 매너(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다) 그리구
  배려를 기대 할께..이번에 거사가 실패하면 ..나.....내돈주구 트로피라는거(그냥 트로피) 사갖구
  들어 가야 할지도 몰라..여러가지 이유가 있어..그건 묻지마..니들이 빽돌이의 마음을 알어-----
  뭐 --그런거 아니겠어..any way..긴밀한 업무 협조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