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트로피를 잘 준비했습니다.
챔피언, 1등, 2등 이렇게 3개랍니다.

어찌 군침들이 도시나요?
한번 맘껏 군침을 흘려 보십시요.
집이나, 회사 어디에 두어도 그럴 듯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 트로피 하나없는 우리 중생들...
무려 3개나 준비 됐으니 그 중에 하나는 분명히 노력하는 당신의 것입니다.

칼들을 박박 가십시요.

글구 계연이 일 좀 해라.....
회사에 전화하면 오전이고 오후고 언제나 들리는 대답은....
"사장님,  연습장에 가셨는데요?"

그럼....
그날 만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