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박종환 5기) - 사진추가
안녕하세요 탈반5기 박종환입니다.
ㅋㅋ
약간 시간이 흘러네요(약28년 정도)
83년 5월 송기숙교수 암태도소장쟁위 공연 후로 탈반동료는 87년 복학후 사발통문에 시애틀에 있다던
상현이랑 사진이 전부 입니다.
그리고
5기 정선 우법 우노 재봉이랑 사당동에서 지난 6월7일 재회
이것도 천상에 있는 진균이가 천상가기 전에 천상가는 길에 연락해서 문상을 통해서
연락이 되었네요.
저는 부산에서 있습니다 jh5569@naver.com 010 2577 5569
최기영5기동기 010 6808 2168는 마산에 있고요
얼굴 함 보게 되길 청합니다.
어제 노회찬대표님의 강의중에 '여러 옛 동료 어떻게 생각하느냐?' 질문에
인천시 송모시장,경기도 모도지사 등등 많은 사람,--
강을 건너기 전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기억한다라고 하더군요
저도 28년 전 여러분
혁명적으로 아름다운 동기
항상 맑고 밝은 향기를 내는 선배님
총명한 멋쟁이 후배님
으로 기억되는 탈반 여러분
정말 저는 이렇게 연락이 되어 행복합니다.
우법이가 너는 우리를 찾기위해 무엇을 했냐?
글쎄 저는 탈 동지를 찾기위해 서울에서 근무시(2000년) 율전탈방 방문
간혹 율전 탈방카페 방문
그렇지만 기영이가 저를 먼저 발견했답니다
대단한 기영이는
저희 고향 경남 남해에도 방문하고 인터넷으로 저를 찾아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같죠. 버스에서 경희형이랑 통화이바구 처럼 우습죠.
그리고
재봉이가 그 동안 어떻게 살았냐? 라고 하기에
(다음에 만나면 다 물어 볼 것 같아, 내가 정리해 그냥 글로 남겨 둘께 기영아 추가사항 추가 부탁혀)
기영이 왈
졸업 후 공장자동화시스템사업(정선도 같은 분야종사)
imf-사업부도 정리
시장에서 가게 시작(그래서 호를 '시은'-시장에 은둔해 있은 넘)
졸라게 고생-겨우 밥 먹고 삶
지금은 마산어시장에서 횟집운영(본인 말로는 집사람 정모선은 운영, 자기는 주변인이라 함)
91년 결혼 92년 큰아들 얻음(지금 대학1학년, 막네아들이 국6(?)
참!
6월7일 국선에 당선되어 서초구 예술의 전당 전시 됨(작품장르-묵화(?)
입장권은 우범이 2장 가지고 우범얘랑 보라 했음(작품에 대한 내용은 우법에게 문의)
이런 정황으로 봐
한지에다 ,동기에게 연예편지를 기영이가 쓰지 않았나 추축이 된다고 우노가 얘기함.
종환이 왈
유한양행(부서-astra)89년 입사
astrazeneca korea 23년 근무
SOL C&R(사회조사연구소) 2011년 창업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
2딸(고2 ,중2)
재봉 왈 '종환이 자식 순탄하게 살았네'
ㅋㅋ
글쎄 그렇게 행복했네, 그렇지만 오늘이 더욱 행복하네 이렇게 연락이 되어.
끝으로
하종강강사-'노동가 꿈'(어제 이분 강의도 들음)와 쌍용자동차 진압과정 동영상과 함께 했었는데
양동규의 소식을 여기에서 보다니
참 우연이다. 동규야 건강히 잘 살고 있다니 안심이다.
그리고 임상현아 사진 좋다
--협박문--
"부산이나 마산에 오시는 분 연락 안주면 이지역 출입을 금지합니다."-탈반 규칙 5조 1항
노동자 경영학박사 박종환올림
왼쪽이 박종환, 오른쪽이 최기영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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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선배님, 반갑습니다. 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87학번 김수정입니다. 87년도이후에 명륜 탈방에도 놀러오셨는지요?
10월에 동문 모임이 있을 예정이니 그때 꼭 나와 주시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자주 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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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전에 일정을 조율하여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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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만났지만 시끄럽고 어수선하기는 대학때나 지금이나 여전한데 여기에 올린 글 또한 복잡합니다. 그러나 소식을 알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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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아 탱규다
그래도 그날은 조금 얌전하게 있을려고 노력했다 아이가.
니 부산에 함! 와~봐라
나는 조용 조용 한편이다.
ㅋㅋ
그날
정선, 우범이랑
정이 넘치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여 줘
고마워~~ 자주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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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이로 부터 당신과 연락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하~.
그때 그시절 팔자에 없는 율전 82들과의 공부 시간에 같이 참여 하느라고,
1주일이면 한두번씩 수원행 전철을 이용하곤 했었지.
공부시간에나 뒷풀이 시간에나, 본인의 생각을 토해낼라치면,
걸죽한 사투리에, 뜨거운 마음을 머리로 정리하는 것이 따라가지 못해,
엄청 빠른 말투로 던져 놓는 통에
솔직히 지금 말이지만 그때 당신 말 중 아마도 3분지 1은 못알아 들었던것 같수.ㅎㅎㅎ
한참의 시간이 지났지만 이렇게 옛날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 더 반갑지 뭔가.
편안할 때 함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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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선배님
잘 계시죠. 정말 한번 보고 싶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사팔통문을 쭉~읽어 보니 소주2병 정도 하신더군요. 저는 그렇게 많이 마시지는 못하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뵙고 쉽네요. 제가 한선배님을 기억하기엔 서당 샘처럼 점잖고 얌전하셨으며 말씀을 약간 느리게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봉이 댓글처럼 저는 지금도 빠른 말과 경상도 사투리가 심해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ㅋㅋ 다음에 뵙게 되면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죠 뮈!( 다른 나라 언어를 이용하거나 편지쓰기 수화 등등)
각설하고
기억하여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향기나는 시간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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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슬프고, 텅빈 추억을 공유 할 수 있는 친구가 멀리 부산에서
찾아왔건만 현실적인 고난함으로 인하여 늦게 만남의 장소에 나가고
잘 대접하지 못한것같아 못내 아쉽다. 변함없는 너의 진솔한 모습이
참으로 고마운 밤이였다. 건강하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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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야
우리 동기의 반가운 만남이
멋진 酒를 권하는 최고의 안주였다.
확실히 달아 오르는 청준의 입술보다
뜨거운 만남 상봉 술이
그 무엇으로 대접에 대적하겠나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네
이제는 연락이 되었으니
좋은 자리에서 자주 보세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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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친구!!!. 오랜만에 이곳을 통해 소식 접하니, 사진 속 만의 추억이 아니라 가슴 속의 추억도 떠오르네... 그언잰가 준비 없이 따라간(구두신고) 백운산 산제 때 하얀 눈덮인 산속에서 모닥불 피워 놓고 마시던 백운산 막걸리가 얼마나 맛 있었던지 지금도 그맛 잊지 못 하네..... 종환아, 언젠 다시한번 그 막걸리 같이 마셔보세....
시애틀에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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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아! 그려, 정말 한번 만나 막걸리 한잔하자. 체중은 조금 나가냐? jh5569@naver.com로 사진 전송해도. ㅋ ㅋ
친구! 백운산 좋은 기억을 아직 잊지 않고 있었네, 그리고 그 이후 나는 한국에 백운산이 전남 광양.강원도 정선, 충청 제천, 강화도, 경남 등에도 같은 이름의 백운산이 있음을 알게 되었네(20대 후반에는 산악회 활동을 조금 했었거든) 요즘은 무리하게 산행은 하지 못하고 집 주변 산을 1주에 2회 정도 운동 삼아 올라 다니고 있네, 자네도 체력관리 열심히 하게, 언제가는 자네를 보러 네가 시애틀로 함 가겠네(언제-한국의 따뜻한 남쪽지방 넘이라 추위가 없을 때), 건강이 열심히 살고 있다니 정말 반갑다. 친구, 그리고 7월7일7시 목요일 동기들이 과천에서 보자고 하니 사진찍어 올려 둘께,--- 향기나는 멋진 중년시간되게 부산에서 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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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소식 추가 (? )
북미 성균관인들 시애틀 총집결
6월3일부터 3일간 북미주 연합동문회 총회 열려
김준영 총장 등 150여명…윤부원씨에 ‘선비상’
미국과 캐나다에 흩어져 있는 성균관 인들이 시애틀에 총집결한다.
성균관대 워싱턴주 동문회 조명연 회장은 27일 본보를 찾아 “조선시대인 1398년 설립돼 한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성균관대 북미주 연합동문회 총회가 6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시애틀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준영 총장, 서정돈 이사장, 유덕기 총동창회장 등 본국에서 20여명, 북미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다.
총회 첫날인 6월3일 오후 5시30분부터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전야제가 열리고, 다음날인 4일 오후 5시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정기총회 및 만찬이 개최되며, 마지막날인 5일에는 총장배 골프대회가 열린다.
임상현 총회준비위원은 “올해로 12번째인 이번 총회는 북미주에 결성돼 있는 27개 성균관대 동문회에 소속된 동문들의 단합과 모교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북미주연합회 총회는 매년 동문과 상관없이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돕고 한인으로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뽑아 ‘선비상’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통합 한국학교 윤부원 이사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조 회장은 “윤 이사는 주류사회에서 28년간 교사로 근무했고 통합 한국학교에서 한인 후세들의 뿌리교육에 크게 공헌했으며 한인생활상담소, 형제 실버대학, 한국일보 연말불우이웃돕기(KEF) 등에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비상 시상식은 6월4일 정기총회 후 열린다.
임 위원은 “현재 워싱턴주에는 대략 200여명의 동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실제 총회에 참석하는 인원은 50여명에 불과하다”며 “모교 총장과 전국에서 동문들이 모이는 이번 총회에 시애틀지역 동문들이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문의: (206)229-5466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
안녕하세요, 15기 최광표입니다.
알려주신 박종환 선배님, 최기영 선배님 전화 번호를 주소록에 추가했습니다.
- 멀리 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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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봉 형님이 사진을 보내주셔서 아래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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