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3.09.03 01:34
9월 도모회 월례회 확정 공고
댓글 15조회 수 2656추천 수 0
나이니나인 애쓰셨네 그려. 당신의 부킹은 다음달로 한 번 미뤄보더라고.
아무튼 도모회 왕초이신 김순범 교수님의 협조로 2003년 9월 도모회의 월례회가 확정되어
아래와 같이 공고드리오니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참조하시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2003년 9월 19일(金) PM 14:12, 14:18 & 14:24 (예약자: 도모회, 동 & 서코스)
2. 장 소: 그랜드 C.C. - 충북 청원군 소재
3. 참 가 자: 3팀 (12명)
4. 대 상 자: 김순범, 김종욱, 한계연, 이광호, 정재익, 박희성, 김일동, 서필봉,
이형배, 이기연, 민병선, 그외 1명
상기 대상자는 참가 여부에 대하여 본 란에 덧글을 달아 알려주시기 바라며 나머지 1명은 선착순
으로 마감하오니 참가 의사가 있으신 비회원분들께서는 조속히 덧글을 달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춘화성! 으찌 이번에는 참가해보시려우 ?
그럼 칼들 무디지 않게 가시고 월례회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도모회 왕초이신 김순범 교수님의 협조로 2003년 9월 도모회의 월례회가 확정되어
아래와 같이 공고드리오니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참조하시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2003년 9월 19일(金) PM 14:12, 14:18 & 14:24 (예약자: 도모회, 동 & 서코스)
2. 장 소: 그랜드 C.C. - 충북 청원군 소재
3. 참 가 자: 3팀 (12명)
4. 대 상 자: 김순범, 김종욱, 한계연, 이광호, 정재익, 박희성, 김일동, 서필봉,
이형배, 이기연, 민병선, 그외 1명
상기 대상자는 참가 여부에 대하여 본 란에 덧글을 달아 알려주시기 바라며 나머지 1명은 선착순
으로 마감하오니 참가 의사가 있으신 비회원분들께서는 조속히 덧글을 달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춘화성! 으찌 이번에는 참가해보시려우 ?
그럼 칼들 무디지 않게 가시고 월례회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
?
항상 다부지게 마음먹고 그날을 준비해왔지만서리..., 요번엔 좀 특별합니다 결과를 기대해도 이상무일듯
ㄱㅈㅇ/ ㅈㅈㅇ 성님 각오 하고 나오셔야될듯, 아니면 다른 무엇으로 준비를 하시덩가요 ... -
?
여보세요 119씨 요사이경기가 어렵다두만...머 드셨수??? 엉아들 YAMA 돌려봐야 우덜만 죽는데이..
선생 말씀이 진정이라면..사망할 선수는 딱 하난디....우짜노... -
?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 중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도모회에 참석해서 얼굴 뵙고 싶습니다. 아직 한 명이 신청 안 했으니 참석이 가능 하겠지요? 그럼 필드에서 뵙겠습니다.
-
?
경화야! 어려울 때 중국 가서 국익을 올리느라 고생 많았다.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냐. 우리 연습장에 이번
22일 렛슨프로 시험 보는 분이 가고자 해서 이미 승낙을 해 놓은 상태인데 말이야. 너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인데 ...... 아무튼 조금 지달려 봐라. 내가 다시 한 번 그분한테 야그를 해보고 Confirm 주마. 혹시 이번에
우리 사람들 중에서도 빠질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하니. 미안. -
?
쩝쩝.. 나는 공고된 대로 신청햇는데.. 여기도 뒷구멍이 있나요? 하긴 워낙 세상이 어수선해서.. 그냥 넉두리 했구요. 재미있게 치세요. 저는 다른 떨거지들과 한 번 잡아 볼께요. 해피 골프!
-
?
불쌍한 떨거지......오랜만에 도모회에 큰 맘먹고 신청한 것 같은데....ㅉㅉㅉ
한가한 "다른 떨거지"가 과연 있을까!! -
?
다른 떨거지도 없으면 어쩌나? 그래도 춘화성이 신청 안해서 다행이지요. 춘화성 대신 떨거지 된 게 다행이지요. 월급쟁이 큰 맘 먹고 휴가를 내 놨는데 어딜가나? 역시 마누라 밖에 업네.. 쩝..
-
?
레슨프로 테스트 보시는 분은 괞히 도모회 와서 스타일 구기시고..망가질 것이 분명한 바....
테스트에 분명 악영향이 절대적으로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절대 오시면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분을 위해서..
그렇지 않습니까?...언제나/떨거지/떨떠름 성님들... -
?
도모회 공고에 추가 인력공모 하지 맙시다. 기왕이면 ACEGOLF 사이트에 공고 내서 프로를 스카웃 해 옵시다. 그리고 회원을 대폭 늘립시다. 그리고 떨어져 나갑시다. 대한민국 프로 도모회. 많은 성대 탈반 동문 후배를 위해서 ...
-
?
슬프게 비가 온다 떨거지, 떨니미의 글을 쓴 시간을 보면 새벽으로 표시되는데--- 얼마나 맴이 아팠을꼬
9일날 신청했는데 16일 불가 통보 받았으니 ---- 아마도 도모회에 예비심사에서 cut off 당했나 보다
그러니까 빨리 레슨프로가 되어라 아니면 이글lee가 되던지 아니면 부킹의 도사가 되던지
아니면 미셀위가 되던지 / 아니다 /최선의 방법은 책사가 되는 것이다 히히 떨거지 화이팅
-
?
비야 비야 많이 많이 내일까지 종일토록 내려라. 미련을 버리게. 독선과 아집도 같이 가져와서 묻어 버리자. 아니다. 탓스님의 참선을 실행하자. 화의 고리를 끊고 열심히 훈련해서 인간의 도와 골프의 도를 익히는데 정진하자. 그리고 도모회에 전파하자. 비가 내리니 마음이 후련하다.
-
?
참으로 시끄럽군요. 제가 9일부터 14일까지 추석 연휴로 쉬고 15일은 회사 인터넸이 다운이 되여 16일에야
윤경화 선수의 글을 보게 되었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드리고 경화 선수에게는 대단히 미안함을 가지고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아무튼 모자를 때는 한 없이 모자르고 남을 때는 한 없이 남는 것이 인생사인 것 같습니다.
금년 매월 조편성 공고를 보시면 모르는 인물들이 매달 1명 이상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책사로써 추석
연휴가 있어 미리 조치하였고 윤경화란 복명이 나타날 줄은 미처 몰랐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윤경화 선수 아래에 글을 쓰신 대다수는 제가 금년에 결원 보충을 위하여 1번 이상씩은 참가요청을
드렸던 분들로 사려되는데 매번 거절하시든 분들이 그리 말할 자격이 있는가 싶습니다. 다음부터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본의 아니게 시끄럽게 한 점에 대하여 도모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
?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낡은 반복으로부터 -
?
정말 오랜만에 도모들을 만났다.
그들과 다음날 2시 30분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느 누구도 흥분하거나 격앙된 모습없이 진지하게, 사랑으로 충만해서...
난, 이게 20년 세월이 녹여낸 우정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웃으면서 헤어졌다
누가 술 한잔 사라. 마포에서!!!
-
?
이상타 이상해 야구의 치고 빠지기고 아니고 / 쿠테타의 있던 글이 없어지고 덩달아 할말 합시다는 갑자기 허공에 떠버리고/ 졸지에 근거없는 말이 되어버렸구만 / 거 참 이상타
쓴 소리 한마디----글은 연필로 썼다가 지우면 되는 사랑노래가 아니다 잘못 표현된 것은 잘못된데로 일련의
흐름을 존재시켜야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Designed by hikaru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