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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11월 월례대회 당일 아침부터 늦은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려 도모회 사상 처음으로 날씨로
인해 대회를 치루지 못하는 최대 위기를가 맞는가 싶었습니다.

인천팀(이광호 & 민병선 선수)를 제외한 모든 참가자가 시간전 도착하여 Bag을 내리지
못하고 숙의를 하여야 했습니다. 비오는 날은 감기 걸릴까봐 죽어도 못치겠다는 왕고참,
이런 날 치면 돈이 좀 아깝다는 선수, 왔으니 치고 가자는 무대뽀 골프광 등의 여러 의견
들이 난무하였으나 멀리 여수에서 온 김일동 선수를 보고는 대회를 치루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첫홀, 아적까지 도착하지 못한 인천팀의 뒤늦은 배달을 경기요원에게 부탁하고 T-Off를
하려는데 그나마 부슬부슬 내리던 비는 더 강해지고 이크 이거 오늘 고생 좀 하겠구나 하고
물이 고인 페어웨이로 공고 드린 조편성데로 공을 질러대기 시잣하였습니다.
하지만 착한 사람들만의 모임인 도모회 대회인 줄 하늘도 아셨는지 2번홀부터는 비 한방울
맞지 않고 18홀 끝까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 속에 대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11월 대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비한 내용이 있어 덧붙이실 분이 계시면 추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메달리스트 & 우승 : 한 계 연
사실 메달리스트는 저였지만 우승은 이광호 선수, 그러나 도모회 Rule에 의거 경기를 같이
시작하지 못한 선수는 우승 & 메달리스트 대상에서 제외되게 되어 있음에 따라 차석인 제가
수상하게 되었고 그 우승 상품은 이번 대회 부킹에 협력하여 주신 김순범 옹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롱 기 스 트 : 김 일 동
역시 질러대는 조끼리 편성을 하였고 질러대는 데는 일가견을 가진 선수의 수상이라 놀라실
것도 없지만 축하해 주십시요.

니어리스트 : 김 종 욱
난이도가 있는 파3홀이었습니다. On이 쉽지 않은 홀인데 잘 올려 수상을 하여 오랫만에 집에
시상품을 들고 가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요.

끝나고의 19홀 식사 & Drink 자리에서 12월 대회를 하루 승주CC에서 하느냐 1박2일로 2 Round
를 무안에서 하느냐를 놓고 갑론을박의 치열한 공방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묻지 마십시요.
결론은 중론에 의해 승주CC로 결정이 되었으나 바로 전 김일동 선수의 승주CC 불가 통지의
글에 아마도 땅을 치는 많은 선수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끝으로 그 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이춘화 선배님께 감사 드리고 아울러, 김일동
선수 무안 일정 및 시간을 올려주시면 정서하여 공고를 할 것이니 바쁘시더라도 조속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무안에 다녀와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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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2) 2003.11.19 23:20
    도모회 가는 날 아침 진수 엄마가 이러는 거야..

    "요즘 도모회가 적자인가 봐..전에는 매달 상품이라고 뭐든 하나씩은 가져 오더니.."

    그냥 간단히 대답해 줬지..

    "음..그게..그러니까..맞아..계연이가 최근엔 상품을 잘 안 사는 것 같아... 갔다 올께.."

    오늘 모처럼 상품을 하나 들고 갔쟎아.. 그리고, 진수 엄마한테 미리 얘기 했쟎아..

    "계연이가 다시 상품을 사서 잘치는 사람 들에겐 하나씩 주기로 한 것 같아.. ^ ^ "

    11월에도 모두 수고하셨고 순범형이 올린 사진에 짱이 약간의 덧 글을 달아 놓았으니,

    가서 보시도록..특히, 순범형과 춘화형의 우정의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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