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3.12.02 09:25
안치흥은 나쁜놈이다.
댓글 2조회 수 2135추천 수 0
안치흥이란 인간이 있지요.
아마 탈반사람은 맞는것 같구요.
거의 3기가 아닌가 싶구요.
징소리를 아주 좋아했지요.
근데 그눔이 지금 전화를 안 받는군요.
아마 꼴푸를 치는게 아니가 싶네요.
내가 왜 전화를 했냐구요?
아 글쎄......
어제 말입니다.
정말 우연한 기회에 명동성당을 들렸다가,
거기서 아주 좋은 차를 구했습니다.
성당에서 차를 구한거지요.
쌍계사 부근의 야생녹차인데여.......
내가 좋아하는 세작을 구한거지요.
난 그놈 때문에 오늘 일찍 회사에 나와서
茶香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정말 좋군요.
그러다가 문득 안치흥이란 놈이 생각난거지요.
같이 마시고 싶다! 근데 이놈이 연락이 안되는군요.
앞으로 죽을때까지, 5번도 못만날 놈이 말이지요.
무슨 개떡같은 소리냐구요?
아마 그놈 5번 만나기 힘들지 싶어여.
정말입니다.
그만하지요.
그놈이 12월 20일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답니다.
버지니아 어딘데, 아마 볼티모아에서 가까운것 같아요.
게가 아주 맛있는 동네지요.
몇달 전부터 자동차 정비학원을 다니더니
거기서도 무결석, 무지각의 한심한 작태를 보이면서
수많은 아그들을 뒤로하고 수석졸업이라나요?
미국가서 자동차 정비한데요.
지랄이지요?
근데 그놈이 요.....아래 글을 올린게 그모양 그 지랄입니다.
누가 한번 만들어 보세요.
경화네 식구는 9일에 간다는데....경화가 안가니 꽝이고....
환송회 한번 합시다요.
아마 탈반사람은 맞는것 같구요.
거의 3기가 아닌가 싶구요.
징소리를 아주 좋아했지요.
근데 그눔이 지금 전화를 안 받는군요.
아마 꼴푸를 치는게 아니가 싶네요.
내가 왜 전화를 했냐구요?
아 글쎄......
어제 말입니다.
정말 우연한 기회에 명동성당을 들렸다가,
거기서 아주 좋은 차를 구했습니다.
성당에서 차를 구한거지요.
쌍계사 부근의 야생녹차인데여.......
내가 좋아하는 세작을 구한거지요.
난 그놈 때문에 오늘 일찍 회사에 나와서
茶香에 푹 빠져 있습니다.
정말 좋군요.
그러다가 문득 안치흥이란 놈이 생각난거지요.
같이 마시고 싶다! 근데 이놈이 연락이 안되는군요.
앞으로 죽을때까지, 5번도 못만날 놈이 말이지요.
무슨 개떡같은 소리냐구요?
아마 그놈 5번 만나기 힘들지 싶어여.
정말입니다.
그만하지요.
그놈이 12월 20일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답니다.
버지니아 어딘데, 아마 볼티모아에서 가까운것 같아요.
게가 아주 맛있는 동네지요.
몇달 전부터 자동차 정비학원을 다니더니
거기서도 무결석, 무지각의 한심한 작태를 보이면서
수많은 아그들을 뒤로하고 수석졸업이라나요?
미국가서 자동차 정비한데요.
지랄이지요?
근데 그놈이 요.....아래 글을 올린게 그모양 그 지랄입니다.
누가 한번 만들어 보세요.
경화네 식구는 9일에 간다는데....경화가 안가니 꽝이고....
환송회 한번 합시다요.
-
?
물끄러미 바라볼 뿐. 치흥사람...답군요. 넓은 공간에 몇몇 사람 둘러앉아 혹은 나즈막하게, 혹은 떠들썩하게 혹은 물끄러미 보는 듯, 그도 아니면 모두들 회색 바람처럼 참으로 무심한 듯... 보내야.
-
?
이러면 어떨까요...치흥성이 좋아하는 걸로 경화성 섞어서 낮달이 떠있으면 더 좋고...테니스로....
경화성,치흥이성 한조로 묶어주고...징하게 붙어주고..추어탕에 막소주 부어 놓고...참피언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당구장에서...동질감을 곱씹어 보고....떨어지는 해에 허한 속을 참으라 타이르며....그리하여...
옥돌에 담긴 차디찬 놀래미 새꼬시에 미역국 한수저 들면서리...
자동차가 어떻고,,교육 Solution이 어떻고 희망과 막연함에 신뢰도 주고, 믿음도 주고, 야지도 넣고...
누군가가 고집스레 무언가를 끝임없이 주장하고,,,대화가 여기저기 지방 방송으로 흩어질때.....
하루해를 바꾸어.. 찬바람이 등 떠미드는 곳으로 흐르면,,,곰장어가 흐드러지듯 반길 거이고,,,
알밥에 라면국물을 들이키면..따뜻한 우정의 독설과 아쉬움이 절절히 소주잔에 넘치리니.....
혹여 눈물 자락일랑...두고 옵소...(광호성...)
내질릅니다, 12월 6일(토) 오전 10:30분 분당 e마트앞 한진 아파트내 테니스 코트. 한두게임 핑게
삼아 얼르다가..추어탕(한수 배운사람이 내시고..이형배 확정)...새꼬시(동네 엉아가 내시고)...
곰장어(나쁜엉아가 내시고)...해서 우리는 무박 2일의징한 환송회를 하겠습니다......
중요한건 치흥이성/경화성 없어도..우리는 환송회 합니다...우리??....하튼간 우리(동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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