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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3.12.27 14:07

손님입니다.

댓글 2조회 수 2409추천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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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낯 익은 이름들이 여기에 모여 계셨군요. 치흥이 난로 피던 시절, 춤사위 배워 보겠다고 저 멀리 장안벌에서 명륜동을 드나 들던 광호 친구 성찬입니다. 쫑욱 형, 계연 형, 경화, 치흥 등등 20여년 전의 기억들이 마치 영화처럼 스칩니다. 몸 추워도 마음 따뜻했던 80년대의 겨울을 생각하며 늘 빚지고 살았던 탈반에 소주라도 한 잔 사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길을 다르게 들어 섰더니 다들 좋아 한다는 골프에 손도 못대보고 소주에서 입 뗀지도 한 참되어 분위기는 좀 깰지 모르나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80년대가 새록 새록 할 겁니다. 언젠가 도모회 모이는 날 얼굴 한 번 드밀겠습니다. 제 본 직업으로 돌아가 "지나간 성탄이지만 흩어져 있는 탈반 가족들 모두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바라고 새해에는 그 때 그 열정과 순수함으로 세상에서 밝은 빛 되기를 바랍니다."

첫 인사는 간단하게..
권성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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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lee 2003.12.27 14:53
    허허 이놈.. 추억의 인간들 어찌나 궁금해 하길래 이 곳을 가르쳐 줬더니만 바로 들어와 버렸네

    권 목사! 네가 경험 했던 그 선배 동기 후배들 특히 도모회의 그사람들 조심 해야 한다 너는 길을 다르게 들어 섰잖아 이곳에 얼쩡거린다거나 혹시 분당 어딘가에 도모회 뒷풀이 에 얼굴 내민다거나 ..하는 순간 너도 바로 빨갛게 물들게 되어 있어..이건 너의 의지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걸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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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2) 2003.12.31 18:01
    권성찬...많이 반가운 손님이군..

    답글을 쓰다 보니 내용이 길어져(詩도 있고 사진도 있고..), 해서 부득이 저 위에 있는 "백일장"이란 곳에

    옮겨 적어 놨다네..가서 보시고..



    무슬렘 스타일 의상의 아내(사모라 하지?)와 개구장이 같은 아들 놈들과 고생도 했겠지만 참 행복해 보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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