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4.01.09 15:49
플래쉬 몹(Flashmob)??
댓글 2조회 수 3422추천 수 0
작년에 TV 뉴스에 이런 게 나온 적 있죠?
느닷없이 강남역 앞에 수 많은 젊은 아이들이 모여 일제히 지나 가는 행인들에게 허리 숙여 "건강하세요.."하고는
일제히 사라지고..
그 뒤에 명동에선가? 다시 나타나서 하늘을 쳐다 보며, "외계인이 왔다..."하고는 땅바닥에 쓰러지고..
그리곤,역시 일제히 사라지고..
여론은 이 들의 돌츨 행동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긍정과 부정이 반반씩 나온 걸로 아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번개모임' 같은 걸로 생각도 되고..
미국에서 생겨나 우리 나라에 상륙했고 회원도 많고 나름대로 수칙이 있고, 암호를 쓴다는 것이 내가 아는 전부..
금년에 우리 도모회에서는 이런 것 없을려나?
몇 월 몇 일 몇 시, 무슨무슨 CC, Tee-Off..
생각해 보니 Golf는 좀 어렵겠군...
그럼, 다른 걸로 함 해보는 거지, 뭐...
자, 오늘(1월 9일), 집결시간 : 오후 9시 정각.
장소 :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내 3 번째 포장마차.
(참고로, 속초해수욕장 안으로 들어가면 바닷쪽으로 횟집들이 있음. 더 지나 바닷물이 찰싹찰싹 때리는 방파제
위에 포장마차가 몇 집 있는데, 바로 3 번째 집.. 파도가 심하면 포장마차를 꿀꺽 삼키기도 함.)
오늘 밤, 내일 아침 겨울 바다를 보고 싶은 분, 차디찬 그리고 쫄깃쫄깃한 회 한사리 하실 분, 새해부터 너무 열심히
일을 해 머리 식히고 싶은 분..참여하시길!!!
플래쉬몹 멤버들처럼 한 번 공지하면 전화로 확인하고 뭐..이런 것 없음.
이상!!!!!!!
느닷없이 강남역 앞에 수 많은 젊은 아이들이 모여 일제히 지나 가는 행인들에게 허리 숙여 "건강하세요.."하고는
일제히 사라지고..
그 뒤에 명동에선가? 다시 나타나서 하늘을 쳐다 보며, "외계인이 왔다..."하고는 땅바닥에 쓰러지고..
그리곤,역시 일제히 사라지고..
여론은 이 들의 돌츨 행동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긍정과 부정이 반반씩 나온 걸로 아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번개모임' 같은 걸로 생각도 되고..
미국에서 생겨나 우리 나라에 상륙했고 회원도 많고 나름대로 수칙이 있고, 암호를 쓴다는 것이 내가 아는 전부..
금년에 우리 도모회에서는 이런 것 없을려나?
몇 월 몇 일 몇 시, 무슨무슨 CC, Tee-Off..
생각해 보니 Golf는 좀 어렵겠군...
그럼, 다른 걸로 함 해보는 거지, 뭐...
자, 오늘(1월 9일), 집결시간 : 오후 9시 정각.
장소 :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내 3 번째 포장마차.
(참고로, 속초해수욕장 안으로 들어가면 바닷쪽으로 횟집들이 있음. 더 지나 바닷물이 찰싹찰싹 때리는 방파제
위에 포장마차가 몇 집 있는데, 바로 3 번째 집.. 파도가 심하면 포장마차를 꿀꺽 삼키기도 함.)
오늘 밤, 내일 아침 겨울 바다를 보고 싶은 분, 차디찬 그리고 쫄깃쫄깃한 회 한사리 하실 분, 새해부터 너무 열심히
일을 해 머리 식히고 싶은 분..참여하시길!!!
플래쉬몹 멤버들처럼 한 번 공지하면 전화로 확인하고 뭐..이런 것 없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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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차차.... 벌써 끝났군요. 참으로 아쉽네요. 진작에 들어와볼걸...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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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플몹(?) 성공 !!
단, 속초 3 번째 포장마차가 그간 여러 집이 없어지고 다시 생기는 바람에 몇 번째의 의미는 없어지고,
앞으로 동일 장소가 공지되면 "똘이네집" 간판을 잘 찾아 오실 것!! 이상!!
아..털보!
질문에 대해, 어떻게 즐겁지 아니할 수가 있었겠니?
참고로, 이왕 시작해 본 우리의 제 2차 플몹은 2월 하순경 어느 날, 장소는
현재 포항의 바닷가쯤으로 예정하고 있음.
이 번엔 기회를 잘 잡아보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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