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11.07.20 14:14
昨日 在京 南部 번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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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19) 사당역 부근에서 번개모임이 있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최광표(15), 정태웅(8), 김현진(13), 이영환(7), 그리고 사진 찍은 최현룡(4).
원래는 현진이와 저하고 둘이 만나기로 했는데 문득 필 돋아서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물건들을 한 넘씩 꼬득인 결과 이런 모임이 되었다지요. ^^
함께 나눈 그 많은 이바구들을 어찌 필설로 일일이 형용할 수 있겠습니까만 예전과는 달리 아주 품격 높고 아취 그득한 자리였음이었다는 사실 정도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부디 모든 탈패님들 내내 건강하시고 되도록 자주들 만나며 즐거이 지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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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불끄고, 간판 내리고, 술을 먹은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명렬 형님 고기집에서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
?
오우,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군요!! 가게불끄고 술을 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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