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4.03.02 11:50
도모회 살아 있음을 빨리 밝혀라
댓글 7조회 수 2884추천 수 0
개막전은 다가오고 또 고생을 시키려고들 눌러 앉아 있는것이냐 ?
빨리들 개막전 참가여부와 살아 있음을 밝히지 않으면 주우~거
어찌하여 도모회의 맏 형님만이 반응을 하시고 도모짱을 비롯한
나머지 X들은 잠수를 타며 연초부터 남의 애를 태우는고
이 글 보는 즉시 개막전 참가 여부와 생사를 알려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빨리들 개막전 참가여부와 살아 있음을 밝히지 않으면 주우~거
어찌하여 도모회의 맏 형님만이 반응을 하시고 도모짱을 비롯한
나머지 X들은 잠수를 타며 연초부터 남의 애를 태우는고
이 글 보는 즉시 개막전 참가 여부와 생사를 알려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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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살아있습니다...부상은 좀 입었습니다만..대회에 참가할수 있도록 몸을 맹글어
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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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짱은 죽지 않았다..잠시 사라졌었을 뿐이다.
개막전 出席[chū x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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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한번 익히면 평생 간다지요 작년 12월 도모회 이후 빳따를 처음 잡았는데요
제 자신은 감탄의 연속 ..동반자들은 감동의 물결 이었습니다
완벽한 이글lee의 자리매김이라고나 할까.. 하여 독일 출장 조정하여 도모회 제위께
감동을 선사하기위하여 얼굴 보여 드리겠습니다.하-하하
ㅏㅓㄴ옴ㄴ오혀ㅑ오려몸ㄴ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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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아있음을 증거하는 이글lee의 저 외침!
"ㅇ너ㅏㅘㅓ멓마ㅗ러호ㅓㅎ!!!"
내 속에서도 기운이 풜풜 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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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서 어쩌지요.
올 개막전은 참가가 불가능한데요.
플롭샷과 스팅어샷에 문제가 있어 손봐야 하고
250야드상공에서 자세히 보면 눈에 띨만큼 휘어지는 드로우도
성격상 이대로 둘수는 없고요---.
회장님께 가져가야할 가방재료인 악어가
우기철로 인해 요즘 잘 안 잡히고 있고요---.
사실은 연회비도 못 냈고요---.
진짜 사유는 카니발로 인해 좌석이 없다는 거지
비행기표살 돈이 없어서가 절대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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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외계어가 난무하야 알아먹을 수가 없구랴.
건강들 하십쇼.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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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읍니다, 올해도 회장배 매달해봐야죠...
>개막전은 다가오고 또 고생을 시키려고들 눌러 앉아 있는것이냐 ?
>빨리들 개막전 참가여부와 살아 있음을 밝히지 않으면 주우~거
>
>어찌하여 도모회의 맏 형님만이 반응을 하시고 도모짱을 비롯한
>나머지 X들은 잠수를 타며 연초부터 남의 애를 태우는고
>이 글 보는 즉시 개막전 참가 여부와 생사를 알려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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