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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빠서리 보고가 조금 늦었습니다. 지금도 바빠 간단히 쓰렵니다.

화산CC, 정말로 좋은 골프장이더군요. 잘 정리된 페어웨이하며 오래된 장맛을 느끼게
하는 조경등이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야만 하는 의무감을 주더군요. 항시 그렇듯이
날씨도 죽이더군요.
그러나 그린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핀 위치는 경사지에 놓였고
그린 앞에는 항아리 벙커가 떡 하니 입을 벌리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등 그린
주변이 다소 부담을 주더군요. 거의 평균 3퍼팅이 기본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런데도 제가 골프를 시작하여 50개 이상의 골프장을 다녀 보았지만 다시 가 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골프장은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저만의 개인적인 감정일지 몰라도
......
아무튼 그 좋은 골프장을 부킹하여 준 이의근 도모 Supporters에게 회를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궁금하신 6월 월례대회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 승/메달리스트/버디상 : 정 재 익
역시 찬스와 내기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 승부 근성이 온 몸에 물씬 베어
있는 도모회가 자랑하는 고수입니다.
우승과 메달은 차제하고라도 5월과 6월 대회를 합쳐 버디를 제일 많이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이기연 선수가 찬조한 Wife를 위한 근사한 썬글라스까지 싹쓸이를 하는
Power와 피튀기는 내기조에서 많은 Money를 벌어(?) 회에 기부까지 하는 여유까지
보여준 이글 정의 3관왕을 진정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우승/메달리스트 상품인 골프공을 모든 회원에게 1피스씩 나눠 준 넓은 마음
에도 감사 드립니다.

2. 롱기스트 : 이 광 호
이라도 없엇으면 아마 그는 이미 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One More Time
피 튀기는 내기조의 구성을 요청하더니 몇 홀 지나고 소주 먹으러 가자더군요.
그 조에서 혼자만 죽은 것 같더군요. 그러나 분당 19홀 당구 게임에서 만회를
했데나 뭐했데나. 그러면 무척 다행이구요. 금주 화요일 내기 3라운드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이글Lee, 내가 항상 야그 하는 것이지만 XX길다고 정력 좋은 것은 아니란다.
이제는 알 때도 되었으련만 ...... 아무튼 롱기스트 수상을 축하합니다.

3. 니어리스트 : 이 형 배
무리없이 잘 치더군요. 제가 이제까지 같이 라운딩 해 본 중에 제일 안정적으로
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마도 대회 며칠 전 테니스를 치면서 도모짱의 공에 맞아
부상을 입은 탓에 힘을 빼고 쳐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조에 같이
편성된 여자 선수가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구요. 아무튼 축하합니다.

참고로, 그 날 우리 모두는 김순범 옹의 One On을 기대하였으나 보지 못하였습니다.
성님 다음에는 꼭 .....

제가 바빠서 짧게 쓰오니 재미 있는 야그가 기억나시는 분은 독자들을 위하여 덧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독자 여러분 다음 달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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