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4.10.06 11:57
가을 야유회를 가오니 형님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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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탈반 가을 야유회
어느덧 가을의 향기가 마음속 깊이까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렵지 않은 산행이니 가족 모두 데리고 오셔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가을의 정취도 느끼시고 서울의 경관도 살피시고... 우리의 정도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얼마나 좋습니까....
일 시 : 2004년 10월 31일(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청계산 입구(원터골)...양재역 5번출구에서 버스 있습니다.
준비물 : 등산화(운동화가능). 가벼운 복장. 즐거운 마음...기타등등
산행 코스 : 원터골-매바위-매봉-혈흡재-망경대-석기봉(헬기장)-인덕원
산행시간 : 약 4시간 정도... 청계산은 평탄한 지역이 많아 어렵지 않음
하산후 뒤풀이는 아주 맛있는 고기집에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수락산의 흥취를 청계산에서 다시한번 ............
청계산은
서울과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는 청계산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시민이 가장 많
이 찾는 산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관악산을 백호산, 청계산을 청룡산이라 불렀으며 이는 풍
수지리의 좌청룡 우백호에서 나온 호칭이다. 또한 용이 산허리를 뚫고 나와 승천했다 하여 청
계산이라 하기도 한다.
과거 고려말 명신이었던 조윤이 이태조의 반역을 욕하면서 송도를 떠나 입산했던 곳이기도 하
며, 고려중엽때 의천국사가 창건한 청계사는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등산객과 시민들이 찾
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높지도 않으면서 산세 또한수려하며 울창한숲과 깊은 계곡이 아늑하여 많은사람이찾고 있
으며 산행시간이 짧고, 코스도 길지 않으며, 북한산이나 관악산처럼 바위가 많이 솟아 있지
않고 흙길로 이루어져 가족단위의 산행에 아주 적합한곳이다. 숲이 우거진 관계로 능선에서
도 산세를 살펴보기 힘들지만 망경대 위 바위에서는 과천시와 관악산 전경, 성남시 전경이 아
주 그림같이 보이므로 꼭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탈 형님들의 열렬한 성원 바랍니다..... 추후 다시 한 번 공지하겠습니다.
건강을 바라며....... 용땡 올림
어느덧 가을의 향기가 마음속 깊이까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렵지 않은 산행이니 가족 모두 데리고 오셔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가을의 정취도 느끼시고 서울의 경관도 살피시고... 우리의 정도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얼마나 좋습니까....
일 시 : 2004년 10월 31일(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청계산 입구(원터골)...양재역 5번출구에서 버스 있습니다.
준비물 : 등산화(운동화가능). 가벼운 복장. 즐거운 마음...기타등등
산행 코스 : 원터골-매바위-매봉-혈흡재-망경대-석기봉(헬기장)-인덕원
산행시간 : 약 4시간 정도... 청계산은 평탄한 지역이 많아 어렵지 않음
하산후 뒤풀이는 아주 맛있는 고기집에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수락산의 흥취를 청계산에서 다시한번 ............
청계산은
서울과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는 청계산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시민이 가장 많
이 찾는 산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관악산을 백호산, 청계산을 청룡산이라 불렀으며 이는 풍
수지리의 좌청룡 우백호에서 나온 호칭이다. 또한 용이 산허리를 뚫고 나와 승천했다 하여 청
계산이라 하기도 한다.
과거 고려말 명신이었던 조윤이 이태조의 반역을 욕하면서 송도를 떠나 입산했던 곳이기도 하
며, 고려중엽때 의천국사가 창건한 청계사는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등산객과 시민들이 찾
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높지도 않으면서 산세 또한수려하며 울창한숲과 깊은 계곡이 아늑하여 많은사람이찾고 있
으며 산행시간이 짧고, 코스도 길지 않으며, 북한산이나 관악산처럼 바위가 많이 솟아 있지
않고 흙길로 이루어져 가족단위의 산행에 아주 적합한곳이다. 숲이 우거진 관계로 능선에서
도 산세를 살펴보기 힘들지만 망경대 위 바위에서는 과천시와 관악산 전경, 성남시 전경이 아
주 그림같이 보이므로 꼭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탈 형님들의 열렬한 성원 바랍니다..... 추후 다시 한 번 공지하겠습니다.
건강을 바라며....... 용땡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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