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김병섭 선수 그리고 여러분이 보시면 깜짝 놀랄만한 선수를 포함 3명이 갑니다.

물론 깜짝 놀랄만한 선수는 Girl 입니다. 묻지마시고 그날 보십시요

깜짝 놀라고 싶은 Girl. 하여 갑니다.

나원참 내실력아시는 분들께는 아무걱정없는데 새로운 Girl이라니 그날 아찔한하루가 될듯하오니

미리 저의 실력을 공개해주심이 어떨런지요 총무님!!!

119님 그렇게 걱정은 안하셔도 그대 또한 협조가 필요할 듯

아니, 이번 달엔 Guest로 놀랄만한 Girl이 온다구라??

그 Girl, 식스볼도 칠 줄 알고 감자탕에 쏘주도 할 수 있는 분이신가?

그러면, 우리 오장조에 넣어주라..일단 광호를 딴 데 보내고..

그 Girl은 Green에 올라오기만 하면 무조건 O.K다!!  ^ ^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옛날 영화에 보면 전쟁치루고 노획물(?)이 생기면 그건 다 일단 두목에게 바치던데..

도모회 철칙 잊었나??

"두목밥엔 손 안댄다."

짱 씩스볼은 안되도 쏘주하고 노래는 된다. 네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Girl이다

아마도 전화갈껄, 까, 히히 불쌍한 광호는 그 날 그 Girl 보는 재미에 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근데 짱, 두목이지만 내가 라운딩 지명을 받았는디 워쩔고

라운딩 후 상납. 그게 훨씬 네게는 좋을 것 같은디

girl 때문에 갑니다 ..의영님과 함께..

그리구 그 걸 은 나한테 보내야 합니다 ..골프의 진수를 보여줄 자..광호 밖에 없잖아요

6월은 일찍 8명 모두 성원이 되었습니다. 역시 Girl의 효과는 대단하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작전을 주로 ......

책사님..

위에 언급된 Girl이 누군지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상납".. 운운하신 것은 대단히 잘 못 되고 그 분에 대한 예의를 크게 벗어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누가 "노획물(?).." 어쩌구 하면서 먼저 시작 했더라??

아무튼, 앞으로는 그 분에 대한 무례한 발언은 삼가해 주시고 도모짱이 먼저 용서 안 할거다!!!



근데, 다시 책사님..

아저씨의 덧 글을 읽고 제가 별명(관직)을 하나 더 드리고 싶은데..

"기미상궁"이라고..



옛날 조선시대 임금에게 수라상을 올릴 때에 보통 3 명의 상궁이 따라 들어간 모양입니다.

한 명은 놓여진 음식 그릇의 뚜껑을 열고, 닫아주고..

다른 한 명은 찌개나 전골 같은 것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고..

나이가 제일 많은 상궁이 한 명 더 있었는데, 이 분을 "기미상궁"이라 부릅니다.



이 분의 역활은??

바로 검식(檢食)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