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5.06.20 13:48
6월 도모월례대회 경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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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이미 말씀 드린데로 우리의 이쁜 Girl 한은진 회원이 참가한 관계로 날씨는
더웠지만 무척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잘 마칠 수 있습니다.
물론, Girl의 참가에 따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요즘 늘 망가지는 선수 및
Girl에게 뭔가 보여주려다 망가지는 선수들도 있었지만 아무튼 무척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뒷풀이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Girl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짱의 부탁에 따라 상납(?) 골프장까지 데이트를 즐기게
하였더니 최근 성적중 제일 안좋은 Score를 기록하더니 결국 분당행을 할 때는 제게 반납
하여 저는 그만 그 분을 모시는 Driver, 일명 운짱이 되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기분은
꽨찮더군요. 그 Girl 필드에 두번 나왔다는데 초반에는 조금 그렇더니 마음이 편하고 봐
주는 이가 많아서 인지 후반에는 곧잘 치더군요. 앞으로 계속 Guest로 참여할 기세를
보이던데 불안한 분들은 평소 연습 좀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계기로 모두의
Golf가 발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Girl 신랑 ㅇㅈㅎ선수 ! 아무리 운전하고 Golf는 신랑에게
배우지 말라는 낭설이 있기는 하지만 성질나더라도 성질내지 말고 내 동섕 보드랍게 잘
좀 가르쳐 주라 응~ 초보때 다 그런거지 뭐 아니면 도모회에서 형들이 키운다.
화기애애하고 더운 가운데 치른 대회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 승/메달리스트/롱기스트 : 정 재 익
지난 달에 이어 또 다시 좋은 샷감을 보여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얼마 동안 다소 슬럼프인 듯 하더니 이제 다시 자신의 샷감을 찾은 듯 합니다. 아울러
본인의 말대로 코스메니지먼트가 좋아진 탓도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무튼 과거
도모회의 지존 자리를 차지하며 두달 연속 3관왕을 차지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후반 2 Over는 근래 보기 드문 휼륭한 Score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정이글 홨띵 !
2. 니어리스트 : 한 계 연
집에서 상 좀 타오라고 핀잔을 받았다는 ㅁㅂㅅ선수에게는 다소 미안하지만 저보다 조금
먼 관계로 제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보신다면 재수씨 ㅁㅂㅅ 선수가
상을 가져 가려고 무척 노력했답니다. 하지만 운이 없어 니어리스트도 2등, 롱기스트도
2등을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하지만 가져 갈 상이 또 있었는데 업무상 약속이 있어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하고 간 관계로 주지 못하였음에 따라 다음 달에는 분명 뭔가 하나를
가져 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그 선수가 자기 동기에게 뭔가 보여주려다 대어를
놓쳤음을 같이 동반 라운딩을 한 선배로써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이 달에도 정재익 선수의 도시락들은 또 ......
어느 선수가 말했듯이 ㅇㄱㅎ(윤경화가 아닙니다) 선수는 2부 리그에서 훈련을 다소 쌓은 뒤
1부로 올라가심이 어떠실런지. 오직 매번 오장조에서 코피를 쏟으니 후배선수가 안타까와
이런 말을 했겠니 ? 어찌 고려해 보심이 ......
저와 같이 간 후배가 분당으로 가자하여 오랫만에 분당으로 가 한(?)풀이 및 회포를 풀며
이바구를 하다 보니 날이 밝더군요. 대리운전하여 집에 오니 5시 30분. 아무튼 술을 먹으며
전화로 고문(?)은 미주에 남놈팽, 윤경화(뭐 뉴욕이 어떻다구) 그리고 유럽에 Dog종보 선수
미안허이. 래도 우리는 그게 낙인 걸. 자주 연락하자구 그래도 좋찮아.
끝으로 여름에 편하게 입으라고 기능성 상의를 찬조해 주신 우리의 김박사님 & 6월대회
부킹을 하여 주신 청주의 김박사님 두 분 모두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이만,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더웠지만 무척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잘 마칠 수 있습니다.
물론, Girl의 참가에 따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요즘 늘 망가지는 선수 및
Girl에게 뭔가 보여주려다 망가지는 선수들도 있었지만 아무튼 무척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뒷풀이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Girl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짱의 부탁에 따라 상납(?) 골프장까지 데이트를 즐기게
하였더니 최근 성적중 제일 안좋은 Score를 기록하더니 결국 분당행을 할 때는 제게 반납
하여 저는 그만 그 분을 모시는 Driver, 일명 운짱이 되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기분은
꽨찮더군요. 그 Girl 필드에 두번 나왔다는데 초반에는 조금 그렇더니 마음이 편하고 봐
주는 이가 많아서 인지 후반에는 곧잘 치더군요. 앞으로 계속 Guest로 참여할 기세를
보이던데 불안한 분들은 평소 연습 좀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계기로 모두의
Golf가 발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Girl 신랑 ㅇㅈㅎ선수 ! 아무리 운전하고 Golf는 신랑에게
배우지 말라는 낭설이 있기는 하지만 성질나더라도 성질내지 말고 내 동섕 보드랍게 잘
좀 가르쳐 주라 응~ 초보때 다 그런거지 뭐 아니면 도모회에서 형들이 키운다.
화기애애하고 더운 가운데 치른 대회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 승/메달리스트/롱기스트 : 정 재 익
지난 달에 이어 또 다시 좋은 샷감을 보여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얼마 동안 다소 슬럼프인 듯 하더니 이제 다시 자신의 샷감을 찾은 듯 합니다. 아울러
본인의 말대로 코스메니지먼트가 좋아진 탓도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무튼 과거
도모회의 지존 자리를 차지하며 두달 연속 3관왕을 차지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후반 2 Over는 근래 보기 드문 휼륭한 Score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정이글 홨띵 !
2. 니어리스트 : 한 계 연
집에서 상 좀 타오라고 핀잔을 받았다는 ㅁㅂㅅ선수에게는 다소 미안하지만 저보다 조금
먼 관계로 제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보신다면 재수씨 ㅁㅂㅅ 선수가
상을 가져 가려고 무척 노력했답니다. 하지만 운이 없어 니어리스트도 2등, 롱기스트도
2등을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하지만 가져 갈 상이 또 있었는데 업무상 약속이 있어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하고 간 관계로 주지 못하였음에 따라 다음 달에는 분명 뭔가 하나를
가져 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그 선수가 자기 동기에게 뭔가 보여주려다 대어를
놓쳤음을 같이 동반 라운딩을 한 선배로써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이 달에도 정재익 선수의 도시락들은 또 ......
어느 선수가 말했듯이 ㅇㄱㅎ(윤경화가 아닙니다) 선수는 2부 리그에서 훈련을 다소 쌓은 뒤
1부로 올라가심이 어떠실런지. 오직 매번 오장조에서 코피를 쏟으니 후배선수가 안타까와
이런 말을 했겠니 ? 어찌 고려해 보심이 ......
저와 같이 간 후배가 분당으로 가자하여 오랫만에 분당으로 가 한(?)풀이 및 회포를 풀며
이바구를 하다 보니 날이 밝더군요. 대리운전하여 집에 오니 5시 30분. 아무튼 술을 먹으며
전화로 고문(?)은 미주에 남놈팽, 윤경화(뭐 뉴욕이 어떻다구) 그리고 유럽에 Dog종보 선수
미안허이. 래도 우리는 그게 낙인 걸. 자주 연락하자구 그래도 좋찮아.
끝으로 여름에 편하게 입으라고 기능성 상의를 찬조해 주신 우리의 김박사님 & 6월대회
부킹을 하여 주신 청주의 김박사님 두 분 모두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이만,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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