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김병섭 선수는 갑니다.

저도갑니다 YAMAHA가지고 야마 않돌려고.....

이번에도 갈께요.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갑니다.

저와 의영님 갑니다

지난 달 도모회 분당 뒷풀이 때,

중간에 오래간만에 수현이에게 전화 했쟎아..



"어이..친구..잘 지내나? 보고 싶은데.."

그러자 대뜸 이런다.

"너..지금 누구랑 있는지 나 알아.."

그래서,"누구랑 있는데??" 했더니,

"Girl이랑 있지, 이 놈아!!!"



이번 달엔 Rounding하면서 전화해 봐야지..

그러면, 이 눔 이럴거다.

"너..지금 Girl이랑 Rounding중이지??"



총무님,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Girl과 같은 조에 넣어 주세요~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 술 한잔 하는 건 좋은데, 어쩜 그렇게 만날 때 마다 서로 똑 같은 얘길 한다냐..

웃기는 건 듣는 사람들도 태연하게..전혀 처음 듣는 것 같이..



그리고, 깜깜할 때 시작했는데, 왜 밖이 환할 때까지 집에 안가냐 말이야..

아.. 그건 해외에 있는 친구들 시간대 맟추어 통화하려고 일부러 기다리고 있는거라 했지?

뭐..정 그러면 할 수 없지..어떡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