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민속연구반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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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
잘 지내는구먼..언제나 도모회를 뜨거운 관심과 우정으로 지켜봄에 고맙고..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도모회 해외지부 선수로서 그 정도 하면 자랑스럽고..

근데, PGA는 알겠는데, BGA는 모야?
Beesales면 미국에서 무슨 양봉사업을 하나?
우리는 "벌"하면 여왕봉.. 벌떼촌..이런 건 아는데..
그리고, 동기라고 "ㅇ ㄱ ㅎ" 선수를 항상 걱정하는데..
우리 라디오 들으면 이런 것 있지?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아..오..아..장..아..오..아..장.."
이 소리는 인천에 사시는 "ㅇ ㄱ ㅎ"라는 분이 도모회 오장조 15번째 홀에서 올~인 난 후, 다시는 오장조 안하겠다고 후회하면서 내는 신음 소리입니다.
"아..오..아..장..아..오..아..장.."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웃자고 한 얘기지만, 사실 이 선수는 도모회의 Symbol이야..이 선수 없으면 우리 진짜 재미없다..

그리고, 우리 Girl 선수에게 백바지 입지 말라했는데, 너..끝내준다..지난 달에 입고 왔어..
우린 백바지 보단 빨간바지를 더 좋아하는데..^ ^
근데, 백바지가 맞아, 아니면 빽바지가 맞나??

내일 도모회 라운딩 전 전화달라 했는데, 좀 보고..
씨..내 핸드폰 국내요금보다 국제요금이 더 나오고 있단 말이야(SKT에서 정기적으로 상품도 받는다.)
내일 미국에서 만난다는..그래서 가슴이 설렌다는 친구..누군지 난 안다..
그리고, Chicago에 대한항공이 취항한다는데..잘 하면 8월 쯤에.. 함 보자..

안 통시에..
약 열흘 전 늦게 귀가하는 길에 전화를 했더니, 형진 엄마가 받더라..
작년 미국 출장 때 통화했었쟎아..만나지는 못 했지만..

형진 엄마 목소리가 진정 씩씩하고 행복하게 나는 들었다.
4 식구가 모여 저녁에 단란하게 테니스 친다는 얘기와 형진 아빠도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소식도..
며칠 뒤에는 모처럼 경화씨도 만나게 되었다고 기대하고 있더라..

내가 5년 전 최 지원이라는 탈반 여자 후배가 나온다는 연극을 보러 갔었지(다은이와 옷 사오면 무조건 바꾸러 간다는 다은이 엄마와..)
극단 한강의 "천년의 비극"이란 것이었는데, 대학로에서..
근데, 연극 보고 나오면서 너무나 우연히 아주 반가운 탈반 여자 후배를 거기서 만난거야..

친구랑 같이 왔는데, 이게 도데체 몇 년 만이냐고.. 어떻게 지내냐고..
동동주에..노래방에..밤은 깊어 갔겠지?

어제,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이라는 새삼 설명할 필요도 없는 유명한 뮤지칼을 보러 갔쟎아..
전에 영화를 봤는데, 다은이랑 엄마가 감명을 받았다나..

너무나 대단한 작품임엔 틀림없다..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영국의 런던에서도 몇 년째 공연하고 있다던가?
아뭏튼, Original이라..Sound 좋고..근데..좀 비싸더라..

공연이 끝나고 다은이가 "크리스틴"역을 맡았던 주연 배우 보고온다고 기다리는데..
쨘..몇 년 전 연극 때 만났던 그 후배를 또 만난 것 있지..
이번엔 같은 학원 후배 샘이랑 왔던데..
서로 몇 년 만에 만나 또 놀라고 또 반갑고..

다은이 잠 온다는데, 그냥 분당에 통기타 생맥주집으로 직행해서 우정을 나누었쟎아..
다은이 엄마가 더 신이 나서..왜??

분당에 아주 명성이 자자한 중고등학교 수학전문학원이 있다(우리집에서 5분).
거기 샘으로 3 년째 일하고 있고..

다은이 엄마 하는 말..
"언니..아니, 선생님..우리 다은이 사실 이번 학기부터 거기 넣을라 했어요..
아니..어쩜..녜? 원장님도 성대 81학번이라구요??"

다은이 엄만 다은이가 다음 달 부터 거기 장학생으로 가길 꿈꾸고 있는 듯 하다.

이 후배 오늘 아침에도 전화왔다..
"형..어제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웠어요..후배 샘 집에서 잤어요.."
이렇게 가까이 있다니, 우리 자주 뵈요..다은이도 보내구요.."

어제 이 후배랑 나눈 말 중,
"형..형이 나보고 학교다닐 때 백돼지라 그랬지요??"
"나..아니야..치흥이 아니면 계연일걸..영섭인가?? 근데, 백돼지가 맞아, 아니면 빽돼지가 맞나?? 난 너 기억나는 게 농악 배우러 가서 잘난 척하고 찌게 끓인다면서 호박인가 가진가 껍질 열나게 벗기고 있었쟎아 ^ ^"

아..이 말도 생각난다..
"형..근데, 치흥이는 잘 지낸다죠? 워낙 어디가든 뭘 하든 잘 할 놈이에요, 그쵸??
근데, 미국가면서 어떻게 나한테는 연락을 안하고 갔는지 지금도 너무너무 섭섭하게 남아 있어요.."

치흥..계속 잘 있고 Cell number 밑에 좀 달아 주고 현애 핸드폰은 016 236 2273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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