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5.07.25 13:21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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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드에 나갔습니다. 90을 꼭 깨겠다는 마음으로 North Chicago에 있는 Foss Park G.C.에 갔습니다. Fairway가 다소 좁았지만 평이한 코스였습니다. 첫 Tee에서 다소 긴장하면서 급하게 때린 샷이 옆으로 높게 뜨면서 나무 뒤쪽 1Yard정도 떨어 졌고 차분하게 보기로 마무리했습니다. 1 0 2 2 0 1 0 7번홀까지 그럭저럭 무난히 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쏘나기가 쏟아져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SBS골프닷컴에 들어가 동영상을 보면서 숏게임에 대한 강좌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짱의 싱글소식도 접했습니다. 엊그제 까지만(나 한국에 있을 때)해도 80대후반 90대초반에서 왔다 갔다 했는데, 드디어 싱글을 했구나. 드라이버 샷이 잡히더니 드디어 했구나. 도모회를 위해 정성을 기울이더니 이루고 말았구나. 테니스 칠 때의 집중력으로 또 해 냈구나. 후배들에게 인터뷰를 하면서 까지 교훈을 주는구나. 등등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결과 뒤에는 꾸준한 열정과 노력이 있다는 것을 알지요. 항상 후배들을 아끼고 주변사람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주는 마음이 Lucky를 만들고 79타를 선사했다고 믿습니다. 그분이., 80타도 아니고 79타를.. 앞으로도 도모회를 위해, 후배들을 위해 더 관심 가져주시고 미주지부(US DOMO OPEN)에도 한 번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6볼과 감자탕으로 기쁨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두번째, 3번째 싱글들의 인터뷰가 실리기를 기대합니다.
도모짱 화이팅!!!, 도모회 화이팅!!!, 해외 떨거지들 화이팅!!!
돌아와서 SBS골프닷컴에 들어가 동영상을 보면서 숏게임에 대한 강좌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짱의 싱글소식도 접했습니다. 엊그제 까지만(나 한국에 있을 때)해도 80대후반 90대초반에서 왔다 갔다 했는데, 드디어 싱글을 했구나. 드라이버 샷이 잡히더니 드디어 했구나. 도모회를 위해 정성을 기울이더니 이루고 말았구나. 테니스 칠 때의 집중력으로 또 해 냈구나. 후배들에게 인터뷰를 하면서 까지 교훈을 주는구나. 등등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결과 뒤에는 꾸준한 열정과 노력이 있다는 것을 알지요. 항상 후배들을 아끼고 주변사람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주는 마음이 Lucky를 만들고 79타를 선사했다고 믿습니다. 그분이., 80타도 아니고 79타를.. 앞으로도 도모회를 위해, 후배들을 위해 더 관심 가져주시고 미주지부(US DOMO OPEN)에도 한 번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이 6볼과 감자탕으로 기쁨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두번째, 3번째 싱글들의 인터뷰가 실리기를 기대합니다.
도모짱 화이팅!!!, 도모회 화이팅!!!, 해외 떨거지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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