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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례대회가 비로 연기되여 평소보다 늦어진 관계도 있고 제가 게으른 관계도 있고 내일이
10월 월례대회임에 따라 9월 월례대회의 경과보고를 넘기면 안될 것 같아 간단히 적습니다.
청평호를 끼고 유명산을 돌아돌아 자리한 마이다스밸리GC 편안하고 아늑하여 다시 한번 가고픈
골프장이더군요. 물론 날씨 또한 덥지도 않고 아주 좋았답니다.

아무튼 마이다스의 손과 같은 골프장에서 치른 9월대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우 승/메달리스트 : 김 종 욱

도모짱, 요즘 유행어로 그 분이 오셨다고나할까 안정적인 샷과 타수를 기록하며 결실의
계절, 가을에 한층 농익은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어렵다는 도모회에서 곧 싱글을
한번 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을 해보면서 축하 드립니다.

2. 롱기스트 : 이 광 호

대회 당일 골프장까지의 시간 예측을 잘 못한 관계로 한 홀 늦은게 흠이긴 하지만 그날의
드라이버 거리만큼은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롱기홀은 아니지만 파4 오르막 Dog Leg 홀에서
직선거리 약 280M 정도되는데 잘못(?) 맞은 공이 그만 Direct로 One-On 이 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린에 있었던 사람들이 우리측 사람들이었기에 망정이지 큰일 날 뻔했습니다.
결국 버디로 마감. 같이 동반했던 모시고 간 연습장 선배가 자기가 골프를 시작한 지 15년
만에 최고의 장타를 봤다고 합니다. 오르막 홀임을 감안할 때, 저뿐만 아니라 캐디 포함
동반자 어느 누구도 One-On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가공할 거리였습니다.
정작 친 본인은 치고나서 그러더군요 그리 친게 아닌데 잘못 맞은게 올라갔다고 ......
아무튼 그 홀은 조금 이상한 홀이긴 했답니다. 그 홀 그린 앞쯤에 턱이 약 10M 가량 되는
잔디벙커가 있었는데 앞조의 도모짱이 드라이버로 친 공이 벽에 박혀 버린 일도 있었지요.
결국 로칼룰에 따라 처리하긴 했지만 ......
아무튼 이광호 선수 롱기 축하합니다. 근데 다음부터는 조금 일찍 다녔으면 합니다.
사실 도모회 룰데로 한다면 늦은 사람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시상하였음을 명심하고
다음부터는 일찍 출발해 주세용.

3. 니어리스트 : 김 의 영

제주 대회에 이어 2연속 수상입니다. 오장조에서 니어값까지 받았으니 기쁨은 두배.
다음에는 홀인원을 하심이 마땅하지 않을까 싶은데 생각이 어떠신지 ......
축하합니다.

각자들 운전하여 오고 대리운전비도 비싸고 금요일이라 음주 단속이 심한 관계로 골프장 앞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겸한 반주를 들며 K-1 대회에서 최홍만이 밥셉을 이기는 경기를
보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 날 시상식은 8월 제주대회 것도 겸해서 했는데 시상 내용만
바뀌었을 뿐 사람은 같았으며 두 대회 상품이 8개인 관계로 참가자 8명 모두 상품 하나씩을
가지고 가는 행운을 누렸답니다. 그 날 수상한 시상품을 고루 나눠 주신 수상자 세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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