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5.12.23 12:51
12월 도모회장배(납회대회) 경과 보고
댓글 3조회 수 5612추천 수 0
12월 15일 도모회장배는 눈싸인 경기도 광주 뉴서울 CC 에서 겨울치고는 따듯하고 맑은
날씨에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은 출장으로 인해 부득이 납회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김박사의 결원을 채워
주기 위해 당일 아침 공사다망한 가운데 막차를 타고 대회에 참가하여 빛을 내 주신 안경
이기연 선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페어웨이에 눈이 다 치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컬러볼을 부랴부랴 준비,
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덕(?)에 대회 참가 선수들을 위해 열심히 공(개인당 3개씩) 표면에
영문약자를 프린트 해 준비해 간 제 노력은 무산되었지만 흰 눈위에 붉은 공, 참으로 이쁘더군요.
회장배인 만큼 우승 & 준우승 트로피를 찬조해 주신 도모짱에게도 또한 감사 드립니다.
물론 스코어는 좋지들 않았지만 꺄이껏 무슨 스코어가 대숩니까 우리가 모였다는 것이 중요
하지. 이 것이 도모회 캐치프래이드인 걸 어찌하겠습니까.
얼마 전 싱글 진입을 하여 도모 홈피에 장황한 너스레를 떤 ㅈㅈㅇ 선수, 그 후 달아서 세자리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 아니 홍역을 치루며 오장조에서 올-인을 부르며 신나게 터졌습니다.
도모짱도 싱글 진입 후 그러더니 아마도 싱글증후군인가 봅니다.
그래도 금년에 도모회에서 두명의 싱글을 배출하였다는 것은 2005년 도모회 Top News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울러, 금년 월례회마다 몸은 회사에 마음은 도모회에 있었던 S그룹 & L그룹 선수들, 몸은
해외에 있지만 마음은 도모회에 있었던 해외 지부 선수들 및 꾸준히 준회원으로 대회에 참석을
하여 주신 김병섭, 남육현, 김순범, 한은진 외 다수(이상은 대회 참여 횟수 순임)의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대회는 1조(오장조): 김종욱, 정재익, 이광호, 남육현 선수, 2조: 한계연, 민병선, 이기연, 김병섭
선수로 구성을 하여 치뤘으며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메달리스트 : 한 계 연
제가 잘 친 것이 아니고 저는 제 것을 쳤으나 남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덕에 제가 수상
하였으며 저와 동타를 쳤으나 준회원인 관계로 수상하지 못한 김병섭 선수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필히 도모회에 가입하기로 하였으니 내년을 기약해 주시기를 ......
아무튼 축하해 주십시요.
2. 우승 : 이 광 호
도모회장배의 기준타수는 일반 월례회와는 달리 금년 도모월례회들에서 기록한 스코어를 평균
하여 기준타수를 정하는 합리적인 계산 방법에 따라 치뤄짐을 참고로 알려 드리며 마지막 대회
에서 오장조에서 휼륭하게 살아 남으며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여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여
주신 이광호 선수 축하 드립니다.
3. 준우승 : 민 병 선
누군가 민선수 회사를 방문하였더니 집사람 왈, "도모회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하더라군요.
이유는 매번 빈 손으로 돌아오니까 그럴 만도 하지요. 금년에 기록을 보니까 정말로 정식으로
한 번도 수상의 흔적이 보이지 않더군요. 역시 살림하는 여자들은 예리합니다. 민선수 이번에는
집사람한테 큰소리 치고 사랑 좀 받았남. 수상도 못하고 디카까지 잃어 버렸으니 그럴만도 하지.
아무튼 축하합니다. 인천지부 홧띵 !
4. 롱기스트 : 남 육 현
비록 ㅈㅈㅇ선수와 함께 둘이만 배그돌이가 되었지만 덩치데로 질르는 것 하나 만은 도모회원
자격이 충분한 남선수, 거리 장난이 아닙니다. 금년 땜빵 참가에도 불구하고 수상이 없었은데
정식으로 수상하게 된 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도모회에 가입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5. 니어리스트 : 이 기 연
역시 마음을 곱게 쓰며 대회 결원을 메워서 하늘이 굽어 살피셨는 지 아무도 올리지 못했는데
혼자만 올리더군요. 1조 선수들 치사하더군요. 아무도 못 올려서인지 홀-아웃하고 나서 2조
샷을 그린 옆에 서서 지켜 보더군요. 1번 저 No-On, 2번 김병섭 No-On, 3번 이기연 Nice-On
하자마자 4번 민병선 선수의 샷은 보지도 않고 등르 돌려 가더군요. 이에 민선수 투덜대며
샷을 하였는데 올라 갈리가 있겠습니까. 결국 No-On. 이랬습니다. 이기연 선수, 연습을 1년
이상 안 했다는데 안 한 샷이 아니던데 솔직히 고백해. 각설하고 니어 축하합니다.
대회를 마치고 납회식을 겸한 송년회를 하기 위해 분당에 입성한 시간 오후 6시경, 1차 솥뚜껑
삼겹살 집에서 소주 폭탄에 식사겸 한잔하고 2차는 당구장, 골프친 조대로 1조는 직방 쓰리쿳숀,
2조는 식스볼. 결과는 1조는 나중에 합류한 ㅇㅎ선수 포함 거의 본전, 2조는 샷감이 좋은 이기연
선수가 천하통일하였습니다. 당구에서 갹출된 돈은 게임비 내고 나머지는 대리운전 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나눠주엇습니다. 3차는 세꼬시집에서 겨울 별미 과매기와 함께 소주 한잔하며 중국
해남도 전지 훈련에 관한 이바구를 나누고 4차는 쪼끼쪼끼 생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갈 선수
들은 가고 남은 선수들은 뼈다구해장국 집에서 5차, 라면 사리를 곁들여 소주 한잔 더하며 마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은 대충 새벽 6시. 거의 12시간 가량을 먹었더군요. 대단해요. 마지막까지 남은
친구는 프라이버시상 밝히지 않고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물론, 누가봐도 저는 분명 있었지요.
아무튼 그렇게 2005년 도모회를 정리하였고 금년 한 해 도모회를 위해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회원 및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내년에는 좀 더 성숙된 도모회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말, 말, 말"
1) "자부동 깔고 앉으려다 자부동이 뒤집어 져 자부동에 깔렸어" : 정재익 선수, 오장조에서 항시
도시락이었던 이광호 선수에게 허벌나게 터져 올-인 부르고 나서
2) "앞으로 이름에 'ㅂ'자 들어 가는 사람하고는 공 안칠거야" : 이광호 선수, 이름에 'ㅂ'자 들어
가는 사람이 오장조에 있으면 항시 터지고 없으면 승률이 좋다며. 히히! 김박사님, 기뻐하지
마슈. 자기도 'ㅂ'자 들어 가는 사람에 포함된다우.
3) "나는 항시 돌려줬는데" : 이광호 선수, 오장조에서 올-인되여 돈을 빌리더라도 어떻게든 만회
빌린 돈을 돌려줬다며 그렇지 못한 정선수를 보며.
4) "니어는 하수들이 하는거란다" : 한계연 선수, 니어를 하고 기뻐하며 설래방을 놓는 이기연
선수에게 일침을 놓으며.
5) "인간들 너무하네. 나는 뭐여" : 민병선 선수, 니어홀에서 이기연 선수가 On-Green 시키자
자기 샷은 보지도 않고 돌아서 가는 1조 선수들을 보며.
6) "에이 빨리 가" : ㅇㅎㅂ선수, 5차 뼈다구해장국 집에서 취한 듯 하여 대리운전 시켜 집으로
보냈더니 차에서 코골며 자는 바람에 기사가 집을 못 찾아 다시 원위치 시킨 후 내가 깨우자
잠결에 나에게 한 말.
7) "너 나하고 코드가 맞는다. 골프는 질러야지 저게뭐냐" : 이광호 선수,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로
도 아니면 모로 질러대는 남육현 선수에게 도모짱과 정선수를 흉보며.
그 날 그들은 파 5홀에서 동시에 5타 오바(일명 양파)를 하고도 서로 하이파이브 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합니다.
8) "주고 나서 얘기지만 버디값 만원주는 것 처음 봤다" : 민병선 선수, 파 4홀에서 한 겨울 튀는
그린에서 나와 이기연 선수에게 쌍버디를 맞고 나서 김병섭 선수가 버디값이 오천원이라며
우기자 오천원씩 주고 다음 홀로 이동하면서. 캐디 언니도 겨울에 쌍버디는 보기 힘든 일이라
하더군요.
되도록 기억을 최대한 살려 글을 올렸으나 그 날 라운딩및 뒷풀이 도중 재미 있었던 일이 더
있었다면 어느 분이던 덧글을 달아 주세요. 독자들을 위하여.
그럼 독자 여러분 내년에 뵙겠습니다. 옛날 기억을 되살려 Mia-Ri Christmas & Happy New Year !
날씨에 성대하게 치뤄졌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은 출장으로 인해 부득이 납회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김박사의 결원을 채워
주기 위해 당일 아침 공사다망한 가운데 막차를 타고 대회에 참가하여 빛을 내 주신 안경
이기연 선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페어웨이에 눈이 다 치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미처 준비하지 못한 컬러볼을 부랴부랴 준비,
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덕(?)에 대회 참가 선수들을 위해 열심히 공(개인당 3개씩) 표면에
영문약자를 프린트 해 준비해 간 제 노력은 무산되었지만 흰 눈위에 붉은 공, 참으로 이쁘더군요.
회장배인 만큼 우승 & 준우승 트로피를 찬조해 주신 도모짱에게도 또한 감사 드립니다.
물론 스코어는 좋지들 않았지만 꺄이껏 무슨 스코어가 대숩니까 우리가 모였다는 것이 중요
하지. 이 것이 도모회 캐치프래이드인 걸 어찌하겠습니까.
얼마 전 싱글 진입을 하여 도모 홈피에 장황한 너스레를 떤 ㅈㅈㅇ 선수, 그 후 달아서 세자리
스코어를 기록하는 기염(?), 아니 홍역을 치루며 오장조에서 올-인을 부르며 신나게 터졌습니다.
도모짱도 싱글 진입 후 그러더니 아마도 싱글증후군인가 봅니다.
그래도 금년에 도모회에서 두명의 싱글을 배출하였다는 것은 2005년 도모회 Top News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울러, 금년 월례회마다 몸은 회사에 마음은 도모회에 있었던 S그룹 & L그룹 선수들, 몸은
해외에 있지만 마음은 도모회에 있었던 해외 지부 선수들 및 꾸준히 준회원으로 대회에 참석을
하여 주신 김병섭, 남육현, 김순범, 한은진 외 다수(이상은 대회 참여 횟수 순임)의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대회는 1조(오장조): 김종욱, 정재익, 이광호, 남육현 선수, 2조: 한계연, 민병선, 이기연, 김병섭
선수로 구성을 하여 치뤘으며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메달리스트 : 한 계 연
제가 잘 친 것이 아니고 저는 제 것을 쳤으나 남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덕에 제가 수상
하였으며 저와 동타를 쳤으나 준회원인 관계로 수상하지 못한 김병섭 선수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필히 도모회에 가입하기로 하였으니 내년을 기약해 주시기를 ......
아무튼 축하해 주십시요.
2. 우승 : 이 광 호
도모회장배의 기준타수는 일반 월례회와는 달리 금년 도모월례회들에서 기록한 스코어를 평균
하여 기준타수를 정하는 합리적인 계산 방법에 따라 치뤄짐을 참고로 알려 드리며 마지막 대회
에서 오장조에서 휼륭하게 살아 남으며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여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여
주신 이광호 선수 축하 드립니다.
3. 준우승 : 민 병 선
누군가 민선수 회사를 방문하였더니 집사람 왈, "도모회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하더라군요.
이유는 매번 빈 손으로 돌아오니까 그럴 만도 하지요. 금년에 기록을 보니까 정말로 정식으로
한 번도 수상의 흔적이 보이지 않더군요. 역시 살림하는 여자들은 예리합니다. 민선수 이번에는
집사람한테 큰소리 치고 사랑 좀 받았남. 수상도 못하고 디카까지 잃어 버렸으니 그럴만도 하지.
아무튼 축하합니다. 인천지부 홧띵 !
4. 롱기스트 : 남 육 현
비록 ㅈㅈㅇ선수와 함께 둘이만 배그돌이가 되었지만 덩치데로 질르는 것 하나 만은 도모회원
자격이 충분한 남선수, 거리 장난이 아닙니다. 금년 땜빵 참가에도 불구하고 수상이 없었은데
정식으로 수상하게 된 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도모회에 가입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5. 니어리스트 : 이 기 연
역시 마음을 곱게 쓰며 대회 결원을 메워서 하늘이 굽어 살피셨는 지 아무도 올리지 못했는데
혼자만 올리더군요. 1조 선수들 치사하더군요. 아무도 못 올려서인지 홀-아웃하고 나서 2조
샷을 그린 옆에 서서 지켜 보더군요. 1번 저 No-On, 2번 김병섭 No-On, 3번 이기연 Nice-On
하자마자 4번 민병선 선수의 샷은 보지도 않고 등르 돌려 가더군요. 이에 민선수 투덜대며
샷을 하였는데 올라 갈리가 있겠습니까. 결국 No-On. 이랬습니다. 이기연 선수, 연습을 1년
이상 안 했다는데 안 한 샷이 아니던데 솔직히 고백해. 각설하고 니어 축하합니다.
대회를 마치고 납회식을 겸한 송년회를 하기 위해 분당에 입성한 시간 오후 6시경, 1차 솥뚜껑
삼겹살 집에서 소주 폭탄에 식사겸 한잔하고 2차는 당구장, 골프친 조대로 1조는 직방 쓰리쿳숀,
2조는 식스볼. 결과는 1조는 나중에 합류한 ㅇㅎ선수 포함 거의 본전, 2조는 샷감이 좋은 이기연
선수가 천하통일하였습니다. 당구에서 갹출된 돈은 게임비 내고 나머지는 대리운전 해야 하는
선수들에게 나눠주엇습니다. 3차는 세꼬시집에서 겨울 별미 과매기와 함께 소주 한잔하며 중국
해남도 전지 훈련에 관한 이바구를 나누고 4차는 쪼끼쪼끼 생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갈 선수
들은 가고 남은 선수들은 뼈다구해장국 집에서 5차, 라면 사리를 곁들여 소주 한잔 더하며 마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은 대충 새벽 6시. 거의 12시간 가량을 먹었더군요. 대단해요. 마지막까지 남은
친구는 프라이버시상 밝히지 않고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물론, 누가봐도 저는 분명 있었지요.
아무튼 그렇게 2005년 도모회를 정리하였고 금년 한 해 도모회를 위해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회원 및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내년에는 좀 더 성숙된 도모회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말, 말, 말"
1) "자부동 깔고 앉으려다 자부동이 뒤집어 져 자부동에 깔렸어" : 정재익 선수, 오장조에서 항시
도시락이었던 이광호 선수에게 허벌나게 터져 올-인 부르고 나서
2) "앞으로 이름에 'ㅂ'자 들어 가는 사람하고는 공 안칠거야" : 이광호 선수, 이름에 'ㅂ'자 들어
가는 사람이 오장조에 있으면 항시 터지고 없으면 승률이 좋다며. 히히! 김박사님, 기뻐하지
마슈. 자기도 'ㅂ'자 들어 가는 사람에 포함된다우.
3) "나는 항시 돌려줬는데" : 이광호 선수, 오장조에서 올-인되여 돈을 빌리더라도 어떻게든 만회
빌린 돈을 돌려줬다며 그렇지 못한 정선수를 보며.
4) "니어는 하수들이 하는거란다" : 한계연 선수, 니어를 하고 기뻐하며 설래방을 놓는 이기연
선수에게 일침을 놓으며.
5) "인간들 너무하네. 나는 뭐여" : 민병선 선수, 니어홀에서 이기연 선수가 On-Green 시키자
자기 샷은 보지도 않고 돌아서 가는 1조 선수들을 보며.
6) "에이 빨리 가" : ㅇㅎㅂ선수, 5차 뼈다구해장국 집에서 취한 듯 하여 대리운전 시켜 집으로
보냈더니 차에서 코골며 자는 바람에 기사가 집을 못 찾아 다시 원위치 시킨 후 내가 깨우자
잠결에 나에게 한 말.
7) "너 나하고 코드가 맞는다. 골프는 질러야지 저게뭐냐" : 이광호 선수,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로
도 아니면 모로 질러대는 남육현 선수에게 도모짱과 정선수를 흉보며.
그 날 그들은 파 5홀에서 동시에 5타 오바(일명 양파)를 하고도 서로 하이파이브 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합니다.
8) "주고 나서 얘기지만 버디값 만원주는 것 처음 봤다" : 민병선 선수, 파 4홀에서 한 겨울 튀는
그린에서 나와 이기연 선수에게 쌍버디를 맞고 나서 김병섭 선수가 버디값이 오천원이라며
우기자 오천원씩 주고 다음 홀로 이동하면서. 캐디 언니도 겨울에 쌍버디는 보기 힘든 일이라
하더군요.
되도록 기억을 최대한 살려 글을 올렸으나 그 날 라운딩및 뒷풀이 도중 재미 있었던 일이 더
있었다면 어느 분이던 덧글을 달아 주세요. 독자들을 위하여.
그럼 독자 여러분 내년에 뵙겠습니다. 옛날 기억을 되살려 Mia-Ri Ch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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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계신 여러분 ! 다시 글 올릴 때까지 두고두고 읽으세요.
Once more, Mia-Ri Christm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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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항 ..정정 합니다 ..에바가아니라 5개오바..일명 양파라는걸 화끈하게 해버렸슴다..히히
-
?
오우! 이광호 선수, 미안 너무 많이 오바해서 한타 줄여 주려 한건데 역시 화끈하구먼.
좋습니다. 윗글 7번항 정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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