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도모회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의 두 번째 막내였던 오가니(본명 : 김종수, 오종수 아님)이 회사의 주재원 발령으로 남미 브라질의 상파울로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역 전문가로 브라질에 1년 살았던 경험도 있고 도모회 형님들을 위한 쌈바 축제를 가자마자 준비해보겠다는 기특한 후배입니다(뭐, 아마존에서 미팅을 시켜준다던가??)
내일(11일) 4월 도모회 대회 이후 분당 삼겹살집 도착 예정 시간인 저녁 8시 15분 ~ 30분경 여러 선배님께 인사차 오겠다고 하니 아는 분들은 같이 오셔서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병선이형의 여권에 얽힌 사건이 작년의 가장 큰 기억으로 남는다고 하니, 민 사장..참석해 주기 바랍니다.
요즈음 안 보여 나도 보고 싶으니 오시도록 하세요(갑자기 "동행" "사랑2" 노래도 듣고 싶기도 하고..)
글을 쓴 김에 항상 수고하는 우리의 한 총무님께 당부의 말씀(건의랄까? 몇 선수가 얘기를 해서..)를 드립니다.
후배들은 무서워서 얘기 못 한다고..(눈 위로 치켜 뜰까봐 ^ ^)
다름이 아니고,
- 작년의 도모회 활동상(간 곳, 수상자 리스트, 각자 핸디 등)이 기록된 표, 이번 도모회 때 부탁합니다.
(경비에 대한 간단한 정산도 하시면 좋구..) 매년 잘 주시더니만..
- 물론, 전문 선수들이 시합하는 건 아니지만, 도모회 경기 운영을 앞으로 기량 향상 차원에서 각 조의 Girl을 제외한 모든 선수에게 약간의 내기를 걸어 서로 Tight한 맛이 있도록 해 줍시다.
물론, 첫 홀 "인터내셔널 올 보기" 이런 것도 안되겠지요.
언젠가 같은 업계의 나이드신 분들 모임에 한 자리 비어 따라 갔습니다.
그래도 내가 젊은데..열심히 하자해서 첫 홀 Par했습니다.
나이 많으신 형아들 몸들이 안 풀리셨는지 어렵게 첫 홀을 통과하시더니, 캐디에게 말합니다.
"언니야, 첫 홀은 알지? 일파만파!!"
"녜~"
나중에 알았습니다.
한 명이 Par하면 만인이 Par랍니다. ^ ^
- 조편성에 관해서.. 1개월에 한 번 모이는 도모회의 5시간 라운드는 자연에서 선후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참으로 즐거운 시간입니다(물론, 산으로..물로 왔다갔다하면 거의 그 시간 없습니다.)
최대한 골고루 섞일 수 있는 경우의 수로 편성해 주기 바랍니다.
우리의 은진이도 광호같이 저렇게 공을 멀리칠 수 있는 Golfer도 있음을 알아야 하고 좋은 폼의 Golfer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지금 내가 내 얘기하는건가?)
따라서, 일단 11일 경기엔 기존 편성에서 재익과 은진 선수만 바꾸어 주세요.
그 다음 달은 또 적절하게 섞어서....
수고비는 없으나 늘 애쓰시는 우리의 총무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도모회, 그리고 도모회에 들어와 항상 째려보시는 여러분 모두..건강하세요~~
2006년 3월 도모회 첫 경기 사진 몇 장을 앨범에 올려놉니다.
잠시 커피 한 잔 하시면서...
그동안 우리의 두 번째 막내였던 오가니(본명 : 김종수, 오종수 아님)이 회사의 주재원 발령으로 남미 브라질의 상파울로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지역 전문가로 브라질에 1년 살았던 경험도 있고 도모회 형님들을 위한 쌈바 축제를 가자마자 준비해보겠다는 기특한 후배입니다(뭐, 아마존에서 미팅을 시켜준다던가??)
내일(11일) 4월 도모회 대회 이후 분당 삼겹살집 도착 예정 시간인 저녁 8시 15분 ~ 30분경 여러 선배님께 인사차 오겠다고 하니 아는 분들은 같이 오셔서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병선이형의 여권에 얽힌 사건이 작년의 가장 큰 기억으로 남는다고 하니, 민 사장..참석해 주기 바랍니다.
요즈음 안 보여 나도 보고 싶으니 오시도록 하세요(갑자기 "동행" "사랑2" 노래도 듣고 싶기도 하고..)
글을 쓴 김에 항상 수고하는 우리의 한 총무님께 당부의 말씀(건의랄까? 몇 선수가 얘기를 해서..)를 드립니다.
후배들은 무서워서 얘기 못 한다고..(눈 위로 치켜 뜰까봐 ^ ^)
다름이 아니고,
- 작년의 도모회 활동상(간 곳, 수상자 리스트, 각자 핸디 등)이 기록된 표, 이번 도모회 때 부탁합니다.
(경비에 대한 간단한 정산도 하시면 좋구..) 매년 잘 주시더니만..
- 물론, 전문 선수들이 시합하는 건 아니지만, 도모회 경기 운영을 앞으로 기량 향상 차원에서 각 조의 Girl을 제외한 모든 선수에게 약간의 내기를 걸어 서로 Tight한 맛이 있도록 해 줍시다.
물론, 첫 홀 "인터내셔널 올 보기" 이런 것도 안되겠지요.
언젠가 같은 업계의 나이드신 분들 모임에 한 자리 비어 따라 갔습니다.
그래도 내가 젊은데..열심히 하자해서 첫 홀 Par했습니다.
나이 많으신 형아들 몸들이 안 풀리셨는지 어렵게 첫 홀을 통과하시더니, 캐디에게 말합니다.
"언니야, 첫 홀은 알지? 일파만파!!"
"녜~"
나중에 알았습니다.
한 명이 Par하면 만인이 Par랍니다. ^ ^
- 조편성에 관해서.. 1개월에 한 번 모이는 도모회의 5시간 라운드는 자연에서 선후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참으로 즐거운 시간입니다(물론, 산으로..물로 왔다갔다하면 거의 그 시간 없습니다.)
최대한 골고루 섞일 수 있는 경우의 수로 편성해 주기 바랍니다.
우리의 은진이도 광호같이 저렇게 공을 멀리칠 수 있는 Golfer도 있음을 알아야 하고 좋은 폼의 Golfer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지금 내가 내 얘기하는건가?)
따라서, 일단 11일 경기엔 기존 편성에서 재익과 은진 선수만 바꾸어 주세요.
그 다음 달은 또 적절하게 섞어서....
수고비는 없으나 늘 애쓰시는 우리의 총무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도모회, 그리고 도모회에 들어와 항상 째려보시는 여러분 모두..건강하세요~~
2006년 3월 도모회 첫 경기 사진 몇 장을 앨범에 올려놉니다.
잠시 커피 한 잔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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