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6.04.29 22:03
무안 소풍에 앞서..
댓글 2조회 수 6163추천 수 1
금년에도 첫 도모회 소풍을 1박 2일로 내일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2004년 말인가..우리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 주었던 목포 조금 가기 전 무안..바로 거깁니다.
광호와 병선이 때문에 여권이 불안해서..우리 당분간 외국은 안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오가니(종수) 고별 기념으로, 항상 회사일로 평상시 도모회 참여가 안 되는 선수들을 위해 노동절 특집으로 기획된 것이나 글쎄..오가니는 눈물을 머금고 지난 27일(목) 브라질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마침, 가정의 달이 시작되면서 집안의 가장들이 홀로 어디 떠나기 쉽지 않은 듯 하여, 이번 여행의 제목은 일명 "가출 Project"라 정해 졌습니다.
출정 선수 9 명의 이름은 밝힐 수 없으나, 대부분 역시 그 선수가 그 선숩니다 ^ ^
어떤 선수는 아직도 집에 얘기도 못 꺼내고 있으나, 소풍 간다고 가슴이 두근거려 며칠 째 잠도 잘 못 자고 있다고 합니다.
가는 날 18홀, 다음 날 아침에 18홀 마치고 돌아오는 프로그램인데, 첫 날 가서 18홀 하고 자고 다음 날 일찍 회사일로 돌아가는 선수와 첫 날 밤 늦게 도착해서 다음 날 18홀을 이어서 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 두 명이 누군지 말할 수 없지만, 지난 번 여권과 관련된 선수들입니다.
무엇보다 하룻 밤..세발낙지에 쏘주 한 잔 하려는 그 마음이 기특합니까?
아마도 다음 날 아침 Tee-Off는 그냥 계속 마시다가 모두 골프장으로 가면 될 듯 싶습니다.
여러분도 가고 싶나요??
가정의 달, 가출하지 말고 가족과 잘 보내시는게 더 중요합니다...
다녀와서 보고드릴게요 ~
** 4월 도모회 두번째 모임 사진들이 도모회 앨범에 올려져 있습니다...
장소는.. 2004년 말인가..우리에게 즐거운 추억을 안겨 주었던 목포 조금 가기 전 무안..바로 거깁니다.
광호와 병선이 때문에 여권이 불안해서..우리 당분간 외국은 안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오가니(종수) 고별 기념으로, 항상 회사일로 평상시 도모회 참여가 안 되는 선수들을 위해 노동절 특집으로 기획된 것이나 글쎄..오가니는 눈물을 머금고 지난 27일(목) 브라질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마침, 가정의 달이 시작되면서 집안의 가장들이 홀로 어디 떠나기 쉽지 않은 듯 하여, 이번 여행의 제목은 일명 "가출 Project"라 정해 졌습니다.
출정 선수 9 명의 이름은 밝힐 수 없으나, 대부분 역시 그 선수가 그 선숩니다 ^ ^
어떤 선수는 아직도 집에 얘기도 못 꺼내고 있으나, 소풍 간다고 가슴이 두근거려 며칠 째 잠도 잘 못 자고 있다고 합니다.
가는 날 18홀, 다음 날 아침에 18홀 마치고 돌아오는 프로그램인데, 첫 날 가서 18홀 하고 자고 다음 날 일찍 회사일로 돌아가는 선수와 첫 날 밤 늦게 도착해서 다음 날 18홀을 이어서 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 두 명이 누군지 말할 수 없지만, 지난 번 여권과 관련된 선수들입니다.
무엇보다 하룻 밤..세발낙지에 쏘주 한 잔 하려는 그 마음이 기특합니까?
아마도 다음 날 아침 Tee-Off는 그냥 계속 마시다가 모두 골프장으로 가면 될 듯 싶습니다.
여러분도 가고 싶나요??
가정의 달, 가출하지 말고 가족과 잘 보내시는게 더 중요합니다...
다녀와서 보고드릴게요 ~
** 4월 도모회 두번째 모임 사진들이 도모회 앨범에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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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5월이 시작되었네요. 뒷풀이 사진 잘 보았고요. 참석의 날을 기대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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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기학..
항상 도모회에 관심을 보여주어 고맙고, 주말 쯤 무안 소풍 사진 공개도 기대하쇼.
세발 낙지 누가 잘 먹나 현장과 예전의 승주에서 광호의 이글에 이어 누군가 또 행운의 이글을 잡았다는 소식도..
근데, 송 사장님,
우리 회사 복사기, FAX기 점검은 신도 직원들이 와서 잘 하고 있는겨?
매월 대금은 꼬박꼬박 나가는 것 같던디..
아쉽게도 5월 뒷풀이는 현재 예정에 없고 6월(아마도 13일)에 봅시다(초청순위 1번!!).
아니면, 전에 같이 불쑥 찾아와서 쏘주 한 잔 해도 좋고..
근데, 아저씨.. 그동안 화류계를 전전했나..노래는 왜 그렇게 늘었대?
원래, 탈반에 음치스 있었쟎아?
순범형..춘화형..희성이..광락이..너..경화도??!!
이 사람들 그래도 꼭 "열애"만 부르쟎아..
물론, 끝까지 부른 적 한 번도 없지만..
사업 열심히 하고 돈 마니 버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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