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6.06.07 10:25
5월 도모월례회 경과 보고
댓글 1조회 수 6343추천 수 0
보고가 늦엇죠.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실 5월 대회는 너무 Simple하여 보고할 것이 없었습니다.
간만에 새벽에 하는 대회라 뒷풀이도 없었고 우리의 꽃 한은진 양(?)도 빠지고 대회는 어느 한명의
일방적인 대회로 끝났걸랑요.
아무튼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승/메달리스트/니어리스트 : 김 종 욱
다 먹었습니다. 그 날 같은 조에 편성된 오장조 선수들(김박/정이글/이안경) 다 죽었죠 뭐.
후반에만 참새를 3마리나 잡았으니 이를 누가 막겠습니까. 그러나 전반에 성적이 부진하여 도모회
자체 에서의 싱글은 간신히(?) 배출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 분이 오셨다고
생각하는지 그린을 자주 밟으며 실력을 쌓더니 사고를 치더니 얼나 전 무안에서는 독수리도 잡았답니다.
아무튼 축하합니다.
2. 롱기스트 : 이 광 호
아시죠 이 선수, 이 것 없으면 도모회 못 나오는 것. 왜냐 드라이버 긴 거 빼고는 볼게 없는 걸.
드라이버도 거리를 줄이기 위해 클리브랜드로 바꿔더군요. 헌데 사실 그게 거리는 더 나가는데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거리는 줄고 정확도는 높아졌다 생각하더군요. 축하합니다.
대회가 대낮에 끝난지라 조촐히 그 날의 주인공 짱이 사는 점심을 간단히(?) 먹고 헤어졌습니다.
보고가 늦어 죄송하고 다음 달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5월 대회는 너무 Simple하여 보고할 것이 없었습니다.
간만에 새벽에 하는 대회라 뒷풀이도 없었고 우리의 꽃 한은진 양(?)도 빠지고 대회는 어느 한명의
일방적인 대회로 끝났걸랑요.
아무튼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승/메달리스트/니어리스트 : 김 종 욱
다 먹었습니다. 그 날 같은 조에 편성된 오장조 선수들(김박/정이글/이안경) 다 죽었죠 뭐.
후반에만 참새를 3마리나 잡았으니 이를 누가 막겠습니까. 그러나 전반에 성적이 부진하여 도모회
자체 에서의 싱글은 간신히(?) 배출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 분이 오셨다고
생각하는지 그린을 자주 밟으며 실력을 쌓더니 사고를 치더니 얼나 전 무안에서는 독수리도 잡았답니다.
아무튼 축하합니다.
2. 롱기스트 : 이 광 호
아시죠 이 선수, 이 것 없으면 도모회 못 나오는 것. 왜냐 드라이버 긴 거 빼고는 볼게 없는 걸.
드라이버도 거리를 줄이기 위해 클리브랜드로 바꿔더군요. 헌데 사실 그게 거리는 더 나가는데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거리는 줄고 정확도는 높아졌다 생각하더군요. 축하합니다.
대회가 대낮에 끝난지라 조촐히 그 날의 주인공 짱이 사는 점심을 간단히(?) 먹고 헤어졌습니다.
보고가 늦어 죄송하고 다음 달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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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독수리가 도모회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도모회 준회원 최원진 군도 독수리를 잡았습니다. 도모짱과의 무안 라운딩에서 한방 먹더니 그 다음
도모짱과의 라운딩에서 웬수(?)를 갚었다는군요. 이 거 뭐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각 경기의 나머지 두명의 동반자는 모두 다른 선수들인데 아니 그 사람들은 뭐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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