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6.06.21 12:47
도모회 미주지역 2006년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7월 2~3일, 양일간)
댓글 4조회 수 13584추천 수 1
미주지역에 살고 있는 도모회 회원여러분을 모시고 골프대회를 개최하오니,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고 혹시나 지나가다가 또는 실력을 뽐내보고 싶으신 분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2006년 7월 2일(일),3일(월) 이틀간
2. 장 소: Tamarak Golf Club - Naperville, IL, USA 소재
3. 참 가 자: 안치흥,최광락,윤경화,이정은(Adult Team) & 안형진,최승환,윤상목,윤상도(Junior Team)
4. 대 상 자: 도모회에 관심이 있으시고, 그냥 보고 싶으신 분들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향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덧글을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특히 미주에 계신 남수현선배, 이관영, 송채영, 양현숙, 조윤희 등등)
또는 미국 독립기념주간을 맞이하여 시카고를 방문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연락처 : 630-428-2805(Home), 773-494-5788(cell)
1. 일 시: 2006년 7월 2일(일),3일(월) 이틀간
2. 장 소: Tamarak Golf Club - Naperville, IL, USA 소재
3. 참 가 자: 안치흥,최광락,윤경화,이정은(Adult Team) & 안형진,최승환,윤상목,윤상도(Junior Team)
4. 대 상 자: 도모회에 관심이 있으시고, 그냥 보고 싶으신 분들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향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덧글을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특히 미주에 계신 남수현선배, 이관영, 송채영, 양현숙, 조윤희 등등)
또는 미국 독립기념주간을 맞이하여 시카고를 방문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연락처 : 630-428-2805(Home), 773-494-5788(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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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형
잘지내고계시죠. 미주 지역이 내가 살고 있는 동작구 보다도 훨씬 많은
탈패들이 살고 있네요. 재미있게 골프 즐기시고 다른 선배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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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드디어 열리는구만..
도미회의 창단 및 첫 라운드를 본국에서 축하합니다 ~
도미회의 2 가지 뜻 : (1) 미국으로 넘어간 사람들..(2) 도모회 미주지부의 준말..
음...경화를 도미회의 초대짱으로 임명하노라 ~ 도미짱??
경화..한국에서 그간 자주 따라다니더니 제법 조직, 운영에 솜씨를..
이를두고 빨리컸다고 하나? 미국식으로 Grow Rapidly?
무엇보다 Junior팀이 있다하니, 특이하고 이국적인 냄새가 나는구먼..
참..창단 기념으로 뭘 좀 보내주려하니, 여기 오토바이 택배 아저씨가 너무 멀대, 거기는..
이 쪽 도모회 사람들도 그 때 시간 모두 된대, 별 일 없거든..
근데, 전에 얘기헀듯이..딱 한 가지..Ticket이 엄써.. ^ ^
결과에 대한 소식도 기다리고... 모쪼록 그렇게 모이기가 쉽지 않을텐데,
즐거운 모임과 우정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되시도록...
근데, 거기 뒷풀이는 뭘로해?
우리는..솥뚜껑 삼겹..감자탕..놀래미 세꼬시..계란말이..
거기는..알라스카 연어 세꼬시, 햄버거 무침..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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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락이도 무사히 입국하여 기념 도미회를 개최한다 하니 추카추카...
이제는 미국이 안방같은 생각이 드는것은 친구들이 있어서 인가보이
다들 건강하건 같아 기쁘고 안 사람들에게 가끔 한국 친구들 소식도 전해 주게나
광락아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열심히 노력하여 더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게
치흥아 멀리 있지만 항상 그대 생각하고 있네 자네도 내생각 조금은 해주기를
경화야 짱이 되어 좋은 대회를 개최하여 고맙고 자주 모임 소식 전해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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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첫 만남이라 집사람, 아이들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D-2일이라 서로 통화하면서 만남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벌써 헤어질 때의 아쉬움을 얘기합니다.
도모짱님 도미회에 격려의 말씀과 전화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지부 방문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Ticket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모임의 소식과 사진은 앨범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학이, 재봉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모두들 잘 살고 있다. 여기서 조금 살다보니 이곳도 전혀 낮선 곳이 아니고 정 붙이면서 살만한 곳이다는 생각이 든다. 소식줘서 고맙다.
상목이 엄마가 손님 온다고 김장하고, 게장 담그고, 갈비 재놓고, 구경할 곳 찾아보고 있습니다.
시카고 Michigan호수 유람선 탈 거구요, 이제는 미국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된 Sears Tower가 볼 예정입니다.
후기는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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