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야 자세한 상황을 이멜로 보냈다

치흥이는 동기보다 후배를 사랑하고 반갑게 맞아준다.

근데 6월에 안치흥이 많이 바쁠텐데...

내일 형배가 시카고에 온다는데, 가슴이 쿵쾅거린다. 온다는 메일 받고서 부터..

항상 후배가 찾아주면 반가운게 선배의 마음인가 보다.

후배 맞아 안 반가운 선배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종욱이 선배는 좀 안반겨 줄건가? 내가 서울 가면?

뉴욕에서 치흥, 윤희 가족 오랜만에 만나 좋은 시간 보내고 즐거운 소식 좀 전해 주라 ~



경화..지난 주 중국 출장갔다 온 날 전화해서 형배 만났다 했지?

재밌게 놀고 있나? 한바탕 결과는??



한국에 오는 선수들 항상 반겨줄 준비 되어있다..

금년에 미국 중부에서 1 명, 서부에서 1 명이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요즘 늦게까지 있어도 되는 집 하나 개발했다, 항아리집이라고..



도모회 광호회장님,

날씨도 좋은데 도모횐 어찌 소식이 엄써요?

중국 갔다 오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