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7.07.16 23:21
14기 지녕이의 소식을 전합니다...
댓글 1조회 수 5954추천 수 3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지녕이의 소기을 긍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 몇자 적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13일아침부터 간이식 수술을 받은 지녕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상태를 지켜보고 있으나
상태는 양호한 듯 합니다.
일요일에 미진(지녕이 아내. 16기)이와 통화를 했는데 수술이 잘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모두 탈 식구들이 보살펴 준 덕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주 정도는 중환자실에서 지켜보고 담주 정도에 상태를 봐서 1인실로 옮긴다고 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면회가 되지 않으니 궁금하셔도 홈피나 저를 통한 연락이 더 나을듯 합니다. 환자의 안정을 위해서...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1차 성금을 수술하는날 전해주었습니다.
미진이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여러 선후배님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도 여러 탈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모두 찾아뵙지 못하고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대신합니다..
아직도 성금이 조금씩 모이고 있으니 결산은 차후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또 다른 변화가 있을 경우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갰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지녕이의 소기을 긍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어 몇자 적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13일아침부터 간이식 수술을 받은 지녕이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상태를 지켜보고 있으나
상태는 양호한 듯 합니다.
일요일에 미진(지녕이 아내. 16기)이와 통화를 했는데 수술이 잘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모두 탈 식구들이 보살펴 준 덕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주 정도는 중환자실에서 지켜보고 담주 정도에 상태를 봐서 1인실로 옮긴다고 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면회가 되지 않으니 궁금하셔도 홈피나 저를 통한 연락이 더 나을듯 합니다. 환자의 안정을 위해서...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1차 성금을 수술하는날 전해주었습니다.
미진이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여러 선후배님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도 여러 탈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모두 찾아뵙지 못하고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대신합니다..
아직도 성금이 조금씩 모이고 있으니 결산은 차후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또 다른 변화가 있을 경우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갰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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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녕이로부터 7월26일 다음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지녕입니다.. 수술 잘 끝내고 초고속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형님..고맙습니다.."
해서 다음과 같은 간단한 회신을 해주었습니다.
"정말 축하한다..그래도 조심하고 앞으로 완전히
회복하여 행복한 가정의 멋진 아빠가 되기 바란다."
여러 선후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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