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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부상당해서 이번 게임은 못한다나?
몇 주째 최경주 보는 재미에 토,일요일 무척이나 재미 있었는데..(이번 주는 황이네요.)
내가 미국와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탱크. 게임을 처음부터 봐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고개가 숙여지지요.
미국 방송에서도 칭찬이 대한해요. Mind, Phisically, 집중력, 위기관리, 매너도...
그런 그를 다음주에 둘째 아들과 함께 경기를 보러 가려합니다.(Course가 집에서 30분정도 걸립니다. 행운이지요)

다들 잘 계시지요?!
요즘은 글을 올리는 사랍이 없어 도모회 소식을 접하지 못하네요. 운동들은 계속 하고 있을텐데.. 총무님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을 못하고 있나 보네요.(누가 총무지요? 브라질에 있는 마나우스 조를 총무대행으로 시키면 잘 할텐데...)
아니면 도모회가 해산?, 그러면 큰일인데.. 매주 칼을 갈고 있는 해외동지들의 희망이 사라지는데..(한국가면 한번 참석해서 실력을 뽐 내야 하는디...)

오늘(토요일) 라운딩하고 왔습니다. 실력은 계속 그저 그러네요. 전반 10개 Over, 후반 15개 Over.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한국에도 이제 단풍이 든다고 생각하니 더욱 한국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조금 있으면 추석도 다가오고..명절때 테니스 한번하고 포카치거나, 식스볼 치거나, 전어에 소주 한 잔..(너무 생각나네..)
그때를 위해서도 도모회는 계속되어야 하는데..(종욱이형 몸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 형배가 좀 챙기면 안되나?)

저희 가족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직장생활 하고 있고, 집사람은 3일은 일하고 2일은 학교에서 공부하고, 얘들은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생활 들어갔습니다. 큰애(상목이)는 10학년-High school, 둘째는 9학년-High school 입니다. 공부는 다른 아시아 아이들만큼 하고, 내가 심심치 않기 위해 테니스를 계속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수준급입니다. 상목이는 연극반에 들어가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조연으로 Casting되었다고 좋아하네요. 상도는 Electric Guitar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You Tube에 나오는 한국학생만큼 하겠다고 매일 연습중이네요. 아이들 걱정을 많이 안하는 것이 미국에 건너온 보람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 계신 선배님,동기 및 후배님들 그리고 가족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곳 싸이트에 소식 전해 주시면 감사히 일어 보겠습니다. 최경주후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모두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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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환 2007.09.05 18:23
    형, 건강한 소식 반갑네요.아이들의 행복한 모습도 좋구요. 언제나  변함없는 눈웃음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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