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8.02.25 13:21
2/29일에 한국 도착합니다.
댓글 4조회 수 7622추천 수 0
안녕하세요?
2/29(금)에 서울에 도착합니다. 1주일에서 10일 정도 일정이구요.
아버님 수술이 있으셔서 시간이 많지는 않을 것 같고, 테니스 치는 날 한 번 분당으로 찾아 뵐까 합니다.(창한,원진,형배는 당연히 있겠고, 재훈이/일동이 한 번 보고 싶은데 종욱이 형이 불러 주시겠지.)
모두는 건강하시고 기회되면 한 번 뵙기 바랍니다.
2/29(금)에 서울에 도착합니다. 1주일에서 10일 정도 일정이구요.
아버님 수술이 있으셔서 시간이 많지는 않을 것 같고, 테니스 치는 날 한 번 분당으로 찾아 뵐까 합니다.(창한,원진,형배는 당연히 있겠고, 재훈이/일동이 한 번 보고 싶은데 종욱이 형이 불러 주시겠지.)
모두는 건강하시고 기회되면 한 번 뵙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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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선배!
한참만에 홈피에 들렀는데 선배의 소식을 접하네요
건강하시지요?
한국에 나오면 잠시라도 뵐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다른 분들도 함께 자리한다면 더없이 좋을것 같구요
귀한 만남을 소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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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화행님. 오랜만에 상경(?)하시는군요. 만날 시간이 있으려나. 워낙 바쁘게 움직이실 듯 싶어서... 무쟈게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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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야!네가 딴사람 만나 반가운 것보다 딴사람들이 널 보면 더 반가워할girl? 오랜만이다. 건강해라
경화형! 잘 댕겨오세요. 나도 사업이 잘 안되어 한국한번 다녀와야 되는데----.
현룡(선배)아! 한때는 서로 코드가 잘 안 맞아 서먹했지만, 그래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니 좋다.
언제 한번 한국서 만나 회포 풀어보자.
올리는 글 중에 읽는 맛은 역시 도모짱 거이 최고인데, 그 감칠 맛을 왜 요즘은 도통 볼수가 없지?
살아 계시긴 한 거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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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화아가씨..
반가워..근처에서 이사가곤 통 안보이더니..요즘도 교회에 올~인??
얼마 전 너희 동기 꽃돼지(?) 영희하고도 통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어디 구리에선가 학원 선생하고 있다하고..
나는 거의 한 마디도 못했다..
갸가 얼마나 수다를 떠는지..^^
인상좋은 신랑하고 한 번 놀러오셔~~
마나우스!!
내가 알기로 경화는 사업이 안되서 한국에 오는 것이 아니다..
너는 아마조네스 미인들에게에 신경 너무 쓰지 말고 사업 잘 되면 오거라..
도모짱?? 살아있다..
참, 우리 집 가훈 알지?
"너나 잘해!!!" ^^
경화..
한국에 온다하니 보기도 전에 벌써 반갑네..
짧은 일정..
한국에 있는 동안 아버님 병환 돌보고 사업 준비가 우선이다..
그래도 시간되면 우리 봐야지, 뭐..
굳이 프로그램이라한다면..
스크린골프..6볼..테니스..사는 얘기..등등..
내용이 좀 그래??
그렇다고 우리가 만나 국립묘지참배..뭐..이런 거 할 수는 없잖아? ^^
음식 메뉴?
야채철판스테이크+라면사리 넣은 부대찌개..싱싱한 참치회..감자탕..오뎅탕+계란말이..골뱅이..됐지??
너 오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오늘 집에 가서 형수한테 미리 이렇게 얘기 해야겠다..
"경화가 주말에 온다는데..큰일 났네..나 요즘..알지?? 엄청 바쁘고 피곤한거..
그래도 미국에서 오랜만에 온거라는데..안 볼 수도 없고...
할 수 없지, 뭐..섭섭하지 않게 잘해서 보내야지..
에이..경화땜시 몇일 집에 늦게 들어오게 생겼네.."
경화..나 잘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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