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8.03.04 17:24
사진에 뭔가 진한 여운이 있는 듯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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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퇴임 후 고향인 봉하 마을의 아마도 조그만 수퍼에서 TV를 뚫어지게(?) 보고있는 노 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있길래 여기에..
재임 시절의 공과는 뒤로 하고 이제는 자연인으로..한 시민으로..책도 많이 읽으면서 담배도 편하게 피고..
충분한 휴식 후 그 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후학들에게 강의를 하며 지내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요..
단, 앞으로 말씀은 조금씩 가려서 하는 것이...^.^
뭐..도모짱이 노사모 아닙니다..그 쪽 당원도 물론 아니구요..
다만, 사진에 뭔가 진한 여운이 있는 듯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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