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화를 만나보고 싶으면..

by 도모짱 on Mar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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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가 한국에 와서 해야할 일을 벌써 거의 다 마친 모양입니다..
일도 다 잘되고 있다고 하구요..

그래서 자기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과 떠나기 전에 만났으면 하네요..
원래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사람과 자기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같은건가??

해서 아래와 같이 시간과 장소가 정해졌습니다..

시간 : 3월 6일(목) : 6시 반~(이젠 할일이 없는지 본인이 일찍 시작하자고..)

장소 : 명륜동 성대 입구 20 미터 직진 우측 성균안경점 골목 안쪽 2층 "태평소"  (T) 02 742 7928.
         작년말 탈반 송년회했던 장소로, 이제는 내각에서 쫓겨난(?) 이 영환 선수가 답사 및 예약.

별도로 연락은 하기가 어렵고, 도모회 선수들, 토목과 선후배들, 여러 탈반 선후배들이라면 좋겠다하고..

참고로, 경화는 미국에서 생활을 착실하게 해서 그런지 술을 많이 못합니다..
따라서, 같이 모일 우리가 대신 많이 마셔줘야 경화가 좋아할 것입니다..

나중에 "에이..날짜 지난 다음에 홈피 봤잖아.."하지 말고 양심적으로 이 글을 보는 순간 댓글에
"난 못가네요.." "난 늦게 갈게요.." "나 가도돼요?"라고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생각으로론 경화를 모르는 사람도 거기에 올 사람들을 알 것 같으면 와도 될 것 같고..
경화를 핑계로 구석에서 뭐.. 30주년 준비 얘기를 해도 될 것 같아요.. ^.^

경화가 싫으면 싫다고 말로 하는 게 좋습니다.
평소 친해 보였던 형배는 이번에 그냥 행동으로 표현했습니다..

경화가 미국에서 오는 날 그 쪽 인근으로 출장갔고,
경화가 미국으로 돌아가는 토요일 날 귀국한다네요..
완벽하죠??

모처럼(?) 학교앞에서 쏘주 한 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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