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8.03.13 17:42
30년 행사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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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 식구 여러분..
이제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겨우내 찌뿌둥했던 몸들을 이제는 활기차게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4월 12일에 명륜동에서 30년 행사를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작년 말부터 동문회 회장단과 여러기수 대표들이 모여 조금씩 논의를 하였습니다.
1979년 4월 12일 성균민속연구반 탈 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지금까지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탈반이 사실 현재는 조금 어려운 실정인듯 싶습니다.
따라서 여러 높으신 선배님들은 내년이 30주년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송구하게도 저희 집행부가 조금 우겨서 올해 하는 것이 후배들에게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해 30년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배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기념행사라고 해서 여러가지 거대한 행사를 준비하는 것은 아니고 조촐한 식사와 오랜만에 그동안 만나지 못한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인사도 나누고 정다운 술잔 한 잔 기울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선배님들과 탈의 생성과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의 동영상 메시지와
사물 공연, 탈춤 공연, 함께한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등 그리고 저녁 식사와 여흥등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정된 것은 그리 많지 않으며 22일 기수 대표자와 회장단 모임을 통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것 같습니다.
사실 조금은 큰 행사를 준비하다 보니 여러가지 미흡한 점과 그리고 시간을 쪼개어 하다보니 열정은 많으나 시간적인 제약이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개별적인 연락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예의인줄 알지만 그렇지 못하고 몇몇 기수 대표들을 통한 연락이 가고 있으니 이점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행사에 소요되는 자금도 조금은 필요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동문 여러분들께서 조금씩 후원하시어 기금이 모이면 그 날 행사와 남은 후원금은 차기 동문회 사업과 현탈의 지원등에 쓰일 것입니다.
탈 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사실 이러한 여러 내용들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여러 선후배님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용땡
추신 : 혹시라도 행사에 도움을 주실 분들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 또 그날 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면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6 - 235 - 5716<!--'"--><!--'"-->
이제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겨우내 찌뿌둥했던 몸들을 이제는 활기차게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4월 12일에 명륜동에서 30년 행사를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작년 말부터 동문회 회장단과 여러기수 대표들이 모여 조금씩 논의를 하였습니다.
1979년 4월 12일 성균민속연구반 탈 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지금까지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탈반이 사실 현재는 조금 어려운 실정인듯 싶습니다.
따라서 여러 높으신 선배님들은 내년이 30주년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송구하게도 저희 집행부가 조금 우겨서 올해 하는 것이 후배들에게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해 30년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배님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기념행사라고 해서 여러가지 거대한 행사를 준비하는 것은 아니고 조촐한 식사와 오랜만에 그동안 만나지 못한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인사도 나누고 정다운 술잔 한 잔 기울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선배님들과 탈의 생성과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의 동영상 메시지와
사물 공연, 탈춤 공연, 함께한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등 그리고 저녁 식사와 여흥등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정된 것은 그리 많지 않으며 22일 기수 대표자와 회장단 모임을 통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것 같습니다.
사실 조금은 큰 행사를 준비하다 보니 여러가지 미흡한 점과 그리고 시간을 쪼개어 하다보니 열정은 많으나 시간적인 제약이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개별적인 연락과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예의인줄 알지만 그렇지 못하고 몇몇 기수 대표들을 통한 연락이 가고 있으니 이점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행사에 소요되는 자금도 조금은 필요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동문 여러분들께서 조금씩 후원하시어 기금이 모이면 그 날 행사와 남은 후원금은 차기 동문회 사업과 현탈의 지원등에 쓰일 것입니다.
탈 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사실 이러한 여러 내용들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여러 선후배님들께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용땡
추신 : 혹시라도 행사에 도움을 주실 분들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 또 그날 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면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6 - 235 - 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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