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땡입니다.

이제 서울은 봄기운이 만연합니다.
형님, 동생들이 있는 해외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그래도 다 들 잘 계시리라는 생각에 걱정은 없습니다.

30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모든 분들께 연락을 드려야 함이 마땅하지만
여러가지 게으름으로 인해 그러지 못함을 너그러이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당일 참석하시기는 거의 불가능하리라 생각이 되어서 몇가지 알립니다.
당일 축하 메시지와인사말을 녹화해서 메일로 보내주시면 방영해 드리겠습니다.

상황이 어떨지는 잘모르겠지만 가능하시면 2분정도만 촬영하시어 보내주십시요..

뜻깊은 날, 동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메일은   skk88yt@hanmail.net 입니다.

그럼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용땡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