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우스조 가고 상파울로조 오다

by 상파울로조 on Jun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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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오지생활 13년에 종지부를 찍고, 지난 6월18일 상파울로 문명세계로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오자마자 30도의 온도차이로 인해서인지 감기몸살에 며칠 고생하다 오늘 겨우 살만하군요.

앞으로 당분간 백수생활을 해야겠지만, 마누라 눈매가 매서워지기전에 뭐든 돈되는 일을 해볼 요량입니다.

도모회는 2개월간 긴 침묵이군요. 다들 골프의 슬럼프에라도 빠지신 것인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도 가끔 생사확인은 좀 있으면 좋겠네요.

치흥형. 있을때 오라고 제가 그랬잖아요.이제 상파울로로 방향을 트시지요.
우노가 대한항공 상파울로노선 새로 취항기념으로 다음주에 온답니다.
리오의 코파카바나에서 우노와 함께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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