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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오지생활 13년에 종지부를 찍고, 지난 6월18일 상파울로 문명세계로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오자마자 30도의 온도차이로 인해서인지 감기몸살에 며칠 고생하다 오늘 겨우 살만하군요.

앞으로 당분간 백수생활을 해야겠지만, 마누라 눈매가 매서워지기전에 뭐든 돈되는 일을 해볼 요량입니다.

도모회는 2개월간 긴 침묵이군요. 다들 골프의 슬럼프에라도 빠지신 것인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도 가끔 생사확인은 좀 있으면 좋겠네요.

치흥형. 있을때 오라고 제가 그랬잖아요.이제 상파울로로 방향을 트시지요.
우노가 대한항공 상파울로노선 새로 취항기념으로 다음주에 온답니다.
리오의 코파카바나에서 우노와 함께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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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치흥 2008.06.23 10:04
    "이제 막 마나우스로 갈려고 했는데~"(봉숭아학당버전)......너가 분명히 그 곳에 오랜세월있겠다고 해놓고 이렇게 문명세계로 나오면
    난 언제나 오지마을을 갈 볼수 있나 하는 탄식과 너가 가족과  지낼 수 있다는 축하를 함께 보낸다
    너희 가족이 뉴욕과 워싱턴에 온다는 계획이 취소된지도 1년이 지났고.....언제나 만나볼 수 있으려나?
    아무튼 우노가 상파울로라는 먼 곳까지 가서 만난다하니 오랜만에 회포를 풀렴
    30년주년 행사때 들은 우노 목소리는 여전하던데......
    항상 건강하게 지내고 , 상파울로 조의 많은 소식을 기다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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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화 2008.06.26 14:09

     윤희야!
     미안하다 네게 바로 연락하지 못하고 이렇게 소식전함을
     한동안 나에게 주어진 고통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워 심리적으로 잠간 공황상태에
     있다가 요즈음 조금씩 현실을 바라보고 딛으려 하고 있거든
     내가 가장 힘들 때 멀리서도 위로와 힘이 되어준 친구야 고맙다
     주어진 상황속에서 잘 견디며 힘 있게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면 더 힘이 될 것 같다
     가족들과 다시 합류한, 또 다른 사업을 준비를 하고 있는 윤희에게 좋은 일들이
     차고도 넘치기를 바라고 기도하마 그리고 건강 잘 챙기렴
     우노 만나면 함께 좋은 시간 보내고 우노에게도 안부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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