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 아니면 모 다
2008.08.19 10:41
박상훈신부, 내 집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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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15년만에 만나보는 내 동기 박상훈
10년 공부후 신부가 된지 7년이 되었다며 여전히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토록 오랜만에 만나보는 것임에도 전혀 변함이 없는듯하고
예술가적인 분위기 또한 여전하였고 그리고 너무도 편안하였다
빠질수없는 써클사람들과 지난 시간에 대한 이야기
신부와 신자관계의 종교이야기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한 토요일 저녁식사 시간은 너무 짧았다
다행히 워싱턴에 가끔 올 기회가 있다하니 다음 기회를 기다릴수 밖에
나처럼 만나본 지 오래된 써클사람들을 위해
지금 모습을 설명하면
여전히 마르고 너털웃음 또한 같고
머리또한 길면서 자유분망하고
술,담배 또한 여전하다고 하고
안경너머 글씨를 보고 머리는 절반이 하얗다
전혀 변하지않은 것은
신부이지만 유학하고 있는 지금도 학생이고, 미혼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만나본 윤경화가 전화로
" 치흥아, 상훈이 하나도 안변했다"고 기쁨과 놀라움을 전했나보다
최광락이와도 전화통화했으니 다음에는 캐나다에서 광락이와 재회하지않을까!
써클 20주년 행사후 내 동기 장혜영은 사발통문에
세월흐름에 잊혀져가는 듯한 동기들을 기억하면서 추억을 놓지않으려하는 글을 남겼었다
그 덕에 윤경화와 난 박상훈을 멀고 먼 이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동기들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혜영이에게 또한 고맙다
이춘화선배의 큰 딸이 미국남부쪽으로 유학길에 올랐다하는데
초등학생때 보았으니 만나본지 10년은 넘은듯하다
다음번에는 이춘화선배의 딸 이지은양을 만나보는 기대를 해본다
10년 공부후 신부가 된지 7년이 되었다며 여전히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토록 오랜만에 만나보는 것임에도 전혀 변함이 없는듯하고
예술가적인 분위기 또한 여전하였고 그리고 너무도 편안하였다
빠질수없는 써클사람들과 지난 시간에 대한 이야기
신부와 신자관계의 종교이야기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한 토요일 저녁식사 시간은 너무 짧았다
다행히 워싱턴에 가끔 올 기회가 있다하니 다음 기회를 기다릴수 밖에
나처럼 만나본 지 오래된 써클사람들을 위해
지금 모습을 설명하면
여전히 마르고 너털웃음 또한 같고
머리또한 길면서 자유분망하고
술,담배 또한 여전하다고 하고
안경너머 글씨를 보고 머리는 절반이 하얗다
전혀 변하지않은 것은
신부이지만 유학하고 있는 지금도 학생이고, 미혼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만나본 윤경화가 전화로
" 치흥아, 상훈이 하나도 안변했다"고 기쁨과 놀라움을 전했나보다
최광락이와도 전화통화했으니 다음에는 캐나다에서 광락이와 재회하지않을까!
써클 20주년 행사후 내 동기 장혜영은 사발통문에
세월흐름에 잊혀져가는 듯한 동기들을 기억하면서 추억을 놓지않으려하는 글을 남겼었다
그 덕에 윤경화와 난 박상훈을 멀고 먼 이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동기들에 대한 추억과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혜영이에게 또한 고맙다
이춘화선배의 큰 딸이 미국남부쪽으로 유학길에 올랐다하는데
초등학생때 보았으니 만나본지 10년은 넘은듯하다
다음번에는 이춘화선배의 딸 이지은양을 만나보는 기대를 해본다
-
?
선한 눈매의 상훈이 형. 신부가 될 것 같았노라면 안 믿겠지요. ^^
(상훈이 형을 생각하면 늘 함께 떠오르는 상준이 형.... 정말 보고 싶다.) -
?
망연자실..이럴땐 어떡해야 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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